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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바이브컴퍼니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262억원에 매각한다고 8월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매각 자금을 투자 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억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5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손실 폭은 줄었다. 회사는 구독형 매출 강화와 생성형 AI 솔루션 판매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바이브컴퍼니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00억원, 영업손실 92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AI 솔루션 사업 확대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영업비용 감소, 개별 프로젝트 수익성 개선 덕분이다. 특히 종속기업이었던 퀀팃의 지배력 상실로 관계기업으로 분류되면서 발생한 420억원의 종속기업처분이익이 당기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운영자금 및 설비 투자 목적으로 10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이며, 만기일은 2028년 12월 8일이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억원, 영업손실 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인 퀀팃의 지분법 이익 증가로 31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바이브컴퍼니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AI 문제 해결 솔루션 'AI Solver', 지능형 에이전트 'AI Assistant' 등을 제공하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형 생성 AI 언어모델 'VAIV GeM'을 공개하고, 챗GPT 열풍에 발맞춰 생성형 AI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