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공업, 2023년 3분기 연결 당기순손실 77억원 기록
한일화학공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7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2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7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Why it matters
이번 분기보고서는 한일화학공업의 현재 경영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아연화 사업부문의 실적 악화와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부문의 부진이 눈에 띈다. 이는 국내외 경기 침체 및 원자재 가격 변동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The big picture
한일화학공업은 주요 사업 부문의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수주 활동 전개 및 원가구조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향후 경기 회복 여부와 원자재 가격 안정화가 한일화학공업의 실적 개선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아연화 사업부문: 2023년 3분기 누계 매출액 796억원, 전분기 대비 24.34% 감소. 타이어 및 자동차용 고무제품, 전자공업 등의 수요 감소 영향.
- 도료 사업부문: 2023년 3분기 누계 매출액 124억원, 전분기 대비 1.09% 증가. 화학 원재료 대체 원료 개발 등 원가 절감 노력 지속.
- 재활용플라스틱 사업부문: 2023년 3분기 누계 매출액 16억원, 2022년 전분기 대비 48.71% 감소.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전제품 판매 감소와 플라스틱 신재 가격 하락 영향.
By the numbers
- 매출액: 279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34% 감소)
- 영업손실: 74억원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77억원 (적자 전환)
- 부채비율: 33.2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한일화학공업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아연화 사업부문의 부진이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도료 사업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부문도 원가 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환경단체 활동가: "한일화학공업은 재활용 플라스틱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Key pages
- 개요 (p. 3): 한일화학공업의 설립일자, 존속기간, 주요 사업 내용, 주식 상장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업의 내용 (pp. 10-26): 사업 부문별 현황,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설비, 매출 및 수주상황,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7-90): 요약재무정보, 연결재무제표, 재무제표, 재무제표 주석 등을 통해 한일화학공업의 재무 상태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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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제공된 문서 "한일화학공업(주) 분기보고서 (2023.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문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 답변은 투자 조언을 대신할 수 없으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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