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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적자 지속…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

대한유화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280억 원, 영업손실 524억 원, 당기순손실 25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주요국 금리 인상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수요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대한유화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 주요 기업 중 하나로, 실적 부진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투자 판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면서 석유화학 제품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기 회복이 지연되면서 수요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성 또한 커지면서 석유화학 업계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Details

  • 석유화학 부문: 에틸렌,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 및 모노머, 폴리프로필렌(PP),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등 폴리머 제품 생산 및 판매.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 원료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9월 들어 가격 소폭 반등.
  • 산업용 가스 부문: 액체질소, 액체산소, 액체아르곤, 기체질소 등 산업용 가스 제조 및 판매. 액체탄산가스, 드라이아이스 생산 및 판매를 통한 사업 다각화 추진.

By the numbers

  • 매출액: 1조 8,28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영업이익: -524억 원 (적자 지속)
  • 당기순이익: -258억 원 (적자 지속)
  • 부채비율: 18.44%
  • 에틸렌 생산능력: 연간 90만 톤 (국내 점유율 약 7%)
  • 프로필렌 생산능력: 연간 56만 톤 (국내 점유율 약 5%)
  • HDPE 생산능력: 연간 65만 톤 (국내 점유율 약 18%)
  • PP 생산능력: 연간 55만 톤 (국내 점유율 약 9%)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4분기에도 석유화학 업황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 회복 지연과 글로벌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 대한유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수출 지역 다변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노력할 것이다. 신규 사업 투자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개요, 연혁, 사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4-34): 각 사업 부문별 시장 현황, 경쟁 우위 요소, 신규 사업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34-71):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주요 재무 비율, 주석 등을 통해 회사의 재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ags: #대한유화 #석유화학 #실적발표 #영업손실 #글로벌경기침체

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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