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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903억 원 기록

신세계건설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90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 1,6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6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건설 자재 가격 급등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Why it matters

신세계건설은 국내 유수의 건설사로, 그 실적은 국내 건설 경기의 바로미터로 여겨집니다. 이번 3분기 실적 악화는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하며, 향후 건설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를 높입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건설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 침체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신세계건설 역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수익성 악화를 피할 수 없었으며, 이는 업계 전반의 위기 상황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Details

  • 건설부문: 매출액 1조 961억 원, 영업손실 960억 원 기록. 원자재 가격 급등과 침체된 분양경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
  • 레저부문: 매출액 640억 원, 영업이익 57억 원. 골프장, 아쿠아필드 등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
  • 신규 사업: 2023년 3분기 기준 새로운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중심으로 주택 사업 확장.
  • 재무상태: 부채비율 467.9%, 순차입금비율 98.3%로 재무 건전성 악화.

By the numbers

  • 영업손실: 90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매출액: 1조 1,601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
  • 당기순손실: 767억 원 (적자 전환)
  • 부채비율: 467.9%
  • 순차입금비율: 98.3%

What they’re saying

  • 건설업계 전문가: "신세계건설의 실적 악화는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될 경우, 다른 건설사들 역시 실적 부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신세계건설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어 우려됩니다. 향후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 신세계건설 관계자: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빌리브' 브랜드를 중심으로 주택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내용 소개.
  • 사업의 내용 (pp. 4-20): 각 사업부문의 현황과 시장 상황, 경쟁 환경, 위험 관리 등에 대한 설명.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1-78): 재무제표와 주석, 재무위험관리 등에 대한 정보.
  • 약정사항과 우발사항 (pp. 64-67): 회사의 주요 약정, 우발부채, 소송사건 등에 대한 설명.

Tags: #신세계건설 #실적발표 #영업손실 #건설경기 #레저사업 #VILLIV #부채비율 #순차입금비율

Disclaimer

본 요약은 신세계건설이 공시한 분기보고서(2023.09)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당사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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