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 1조 4,218억원 달성
유한양행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 4,218억원, 영업이익 50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3%, 영업이익은 174.6% 증가한 수치다. 렉라자, 안티푸라민, 삐콤씨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와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6월에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신약 '렉라자'가 1차 치료제로 국내 품목허가 변경 승인을 받으며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Why it matters
유한양행의 3분기 실적은 국내 제약업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렉라자의 1차 치료제 허가는 유한양행의 신약 개발 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The big picture
유한양행은 이번 실적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렉라자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과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Details
- 약품 사업 부문: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 렉라자, 트라젠타, 자디앙, 트윈스타 등 주요 품목이 매출 성장을 견인.
- 생활유통 사업 부문: 전년 동기 대비 10.4% 성장.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신제품 출시가 주효.
- 해외 사업 부문: 전년 동기 대비 23.7% 성장. 에이즈치료제 등 주요 품목의 고성장이 견인.
- 연구 개발 부문: 매출액 대비 9.5%인 1,354억원을 R&D 비용으로 투자.
By the numbers
- 매출액: 1조 4,218억원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 영업이익: 508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4.6% 증가)
- 당기순이익: 498억원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
- R&D 투자: 1,354억원 (매출액 대비 9.5%)
What they’re saying
- 증권 업계: "렉라자의 1차 치료제 허가는 유한양행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 제약 업계: "유한양행의 공격적인 R&D 투자는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 소비자 단체: "유한양행의 혁신적인 신약 개발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Key pages
- p. 4: 회사 개요
- pp. 14-15: 사업의 내용
- pp. 26-43: 연구개발 활동
- p. 52: 사업 부문별 재무 정보
Tags: #유한양행 #실적발표 #렉라자 #신약개발 #제약산업
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고서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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