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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파마홀딩스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신약 개발 투자 확대를 꼽았다.

대웅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963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 영업이익은 11.5%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5% 감소했습니다.

JW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377억원, 영업이익 68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28%, 14.4% 증가한 수치이다. 핵심 자회사인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JW신약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신약 개발 투자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셀트리온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41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당기순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9%, 영업이익은 38.3%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8% 감소했습니다. 셀트리온제약은 케미컬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진양제약은 2024년 상반기 549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3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순환기 부문의 매출 증가와 신제품 출시, 그리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려제약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주력하며, 의약품 소분 및 가공,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곰보배추 추출물을 활용한 골다공증 및 아토피 치료제 개발, 쇠비름 추출물 기반 장 건강 기능식품 개발, 그리고 근감소증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치매 치료제 '뉴로셉트'와 '에이디메드'의 매출 호조와 함께 당뇨 치료제 출시를 통해 치료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는 산액복합제인 '미니드링크' 제품군의 매출과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202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3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젠 인수 효과와 빈다켈 제품군, 엘리퀴스, 팍스로비드, 너텍 ODT/비두라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코미나티와 젤잔즈, 입랜스의 매출 감소는 부분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화이자는 올해 팍스로비드와 코미나티의 전통적인 상업 시장 판매 전환과 계절적 수요 증가로 인해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제네론은 2024년 2분기 순이익 14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EYLEA HD와 EYLEA의 미국 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8% 감소했지만, Dupixent의 글로벌 매출은 2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리제네론은 또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 확대와 제조 시설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연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0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7%, 당기순이익은 91% 급감했다.

(주)보령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336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 영업이익은 2%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고마진 중심의 자가제품력 강화, 만성 질환 중심의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파마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는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2017년 인적분할을 통해 전문의약품 제조 사업부문을 제일약품으로 분할하고, 투자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제일약품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704억원,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1,691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24년 5월 14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담은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액 732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개량신약 부문의 성장과 해외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주)바이넥스는 2024년 1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케미컬 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사업의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7.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회사는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의 위탁생산 계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CMG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8억원, 영업이익 1억 1천만원, 당기순이익 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회사는 제네릭 의약품 판매 호조와 함께 관계사인 (주)아이앤지메딕스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FDA에 판매 승인을 신청한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의 승인 절차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West Pharmaceutical Services, Inc.)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매출 감소는 특정 고가치 제품의 판매 감소와 일회성 비용 발생에 기인한 것으로, 회사는 핵심 사업 부문의 견고한 성과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천당제약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27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6억 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지만, 전환사채(CB) 전환권 행사에 따른 평가손실 인식으로 당기순손실 42억 원을 기록했다.

㈜종근당홀딩스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2013년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한 ㈜종근당홀딩스는 2023년 연결 기준 8,79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약품은 2023년 매출 2,349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영업과 수탁 사업의 꾸준한 성장, 글로벌 영업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호흡기, 항생제, 해열진통소염제 품목의 매출이 증가했으며, 하모닐란과 파이브로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호조가 돋보였다. 글로벌 사업은 일본 주요 거래처의 세파 항생제 수출 확대를 통해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영진약품은 향후 경구제 품목 매출 확대, 만성질환 및 호흡기, 소화기계열 제품에 집중하여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웅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138억원, 영업이익 1,956억원, 순이익 1,91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자회사인 대웅제약의 혁신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 출시 및 매출 증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확대, 해외 기술수출 계약 등이 실적을 견인했다.

대웅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753억 원, 영업이익 1,226억 원, 당기순이익 1,2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4%, 28.0%, 206%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펙수클루, 엔블로 등 혁신 신약의 출시 및 매출 증대, 나보타의 글로벌 시장 확대,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 등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한미약품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909억원, 영업이익 2,207억원, 당기순이익 1,654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 로수젯과 아모잘탄 패밀리의 성장, 중국 내 호흡기 질환 의약품 수요 증가에 힘입은 북경한미약품의 실적 호조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JW신약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042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달성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고 시장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리스크 관리와 재무 안정성 확보에 집중하면서 경영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에스티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6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2억 원으로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조아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29억 원, 영업손실 68억 원, 당기순손실 11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와 영업손실 전환을 의미한다. 회사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정부의 약가 규제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해외 사업 부문 부진과 종속기업 투자 손상차손 인식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동홀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9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9억원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1,187억원으로 전년 대비 757억원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회사는 지속적인 신약 개발 투자와 함께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흑자 전환 성공과 R&D 전문 자회사 '유노비아' 설립 소식을 전했다. 2022년까지 누적된 적자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인 투자와 신약 개발을 꾸준히 이어온 일동제약은 경영 쇄신을 통해 2023년 4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주력 사업 분야인 ETC, CHC 사업, 해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비용 절감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연구개발 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신설 회사 '유노비아'를 설립하며,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찰스 리버 연구소(Charles River Laboratories International, Inc.)는 2023년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체 수익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41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운영 이익은 5.2% 감소한 6억 1726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바이오 의약품 제조 부문의 운영 비용 증가, 사업 구조 조정 및 자산 손상 비용, 조류 백신 사업부 매각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4억원, 영업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동아에스티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재무제표 기준 4,829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성장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으며, 해외사업부는 박카스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