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48억 기록

네이처셀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4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수치입니다. 줄기세포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미국 임상 시험 진행 등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계속 매진할 계획입니다.

Why it matters

네이처셀은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3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에게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 맞춤형 의약품과 만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네이처셀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퇴행성 관절염, 알츠하이머, 코로나19 치료제 등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Details

• 네이처셀은 3분기 중 면역세포, 피세포, 요줄기세포 사업 부문을 (주)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 포괄 양도했습니다. 이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품목 허가는 반려되었으나, 네이처셀은 (주)알바이오와 함께 품목 허가를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 미국에서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 코로나19 치료제 "아스트로스템-V"는 미국에서 임상 1/2a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억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48억원
• 당기순손실: 55억원
• 총포괄손실: 60억원
• 연구개발비: 10억원 (매출액 대비 9%)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네이처셀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미국 임상 시험 진행 상황에 따라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업계 관계자: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은 장기간의 투자와 연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네이처셀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ey pages

• p. 9: 줄기세포 사업 부문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설명
• pp. 12-16: 조인트스템, 아스트로스템, 아스트로스템-V 개발 현황
• p. 72: 연결재무상태표
• p. 74: 연결포괄손익계산서

Tags: #네이처셀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아스트로스템 #아스트로스템V #3분기실적 #영업손실 #미국임상 #코로나19치료제

Disclaimer

•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특히, 임상 시험 결과는 예측이 어려우며, 품목 허가 여부 또한 불확실합니다.
•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들은 분기보고서 전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