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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1,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4% 증가했지만, 연구개발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결과다.

일동제약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1억원, 영업이익 96백만원, 당기순손익 -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제조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일본에서는 정식 허가를 획득하고 싱가포르에서 특별접근경로 승인을 받아 사용 중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연결 기준 9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98억원의 영업손실과 14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네이처셀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4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수치입니다. 줄기세포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다만, 미국 임상 시험 진행 등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계속 매진할 계획입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긴급사용승인 및 식약처 품목허가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췌장암 치료제 'POLYTAXEL'은 전임상 시험을 종료하고 해외 임상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