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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대우건설은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8조 8,696억 원, 영업이익 5,846억 원, 당기순이익 4,12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4% 감소했지만,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해외 사업 부문에서는 나이지리아, 리비아 등 주력 시장에서 수주를 이어가며 성과를 냈고, 국내에서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 등 주택건축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Why it matters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 발표는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해외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세는 국내 건설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The big picture

대우건설은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시장 진출 및 신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Details

  • 토목 사업: 이라크 알포(Al Faw) 신항만 공사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증대에 기여했습니다.
  • 주택 건축 사업: 올림픽파크포레온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분양 및 착공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 플랜트 사업: 나이지리아 Warri Refinery Quick Fix PJ, 리비아 긴급 발전설비 공사 등을 수주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 신사업: 베트남 THT 사업 등 투자개발 사업 부문이 전사 경영 성과에 기여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 8조 8,69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 영업이익: 5,84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
  • 당기순이익: 4,122억 원
  • 계약 잔액: 45조 5,455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대우건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긍정적인 결과이며, 특히 해외 사업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돋보입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건설업계: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외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대우건설의 행보는 주목할 만합니다. 국내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 극복을 위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ey pages

  • p. 11: 사업 개요 - 각 사업 부문의 개요와 주요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12-14: 각 사업부문별 시장 현황 및 전망 - 시장 환경, 경쟁 요소, 성장 가능성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pp. 45-51: 연결 재무제표 -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p. 280-283: 수주 상황 (상세) -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프로젝트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Tags: #대우건설 #건설 #실적발표 #3분기 #해외사업 #토목 #주택 #플랜트 #신사업 #계약잔액

Disclaimer

위 답변들은 분기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미래 전망과 관련된 부분은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시장 상황, 경쟁 환경, 정부 정책 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자료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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