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19억원 기록…계속기업 불확실성 존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트로메딕이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9억 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한 수치다.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27억 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줄어들었다.

Why it matters

인트로메딕은 2022년 감사의견 거절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중이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인트로메딕의 현재 재무 상황과 경영 정상화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위험 요소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The big picture

인트로메딕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유상증자, 자산 회수 등 다양한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업황 악화와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캡슐내시경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인트로메딕이 상장폐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Details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 일회용 연성내시경 등 의료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의료기기 사업부, 풍력발전 사업을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부, 콘텐츠 마케팅 사업 등을 진행하는 신규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한국거래소는 개선 기간을 부여했고, 인트로메딕은 유상증자, 자산 회수 등 자구 노력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인트로메딕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19억 8,200만원, 당기순손실은 41억 1,500만원을 기록했다.
2023년 9월 30일 기준 부채비율은 150.32%다.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전문가 A: "인트로메딕은 캡슐내시경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반려동물 시장 진출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상장폐지라는 큰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자 B: "인트로메딕이 상장폐지를 막고 경영 정상화에 성공한다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하지만 투자에는 신중해야 하며, 회사의 향후 계획과 재무구조 개선 상황을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

Key pages

p. 5: 사업의 내용: 인트로메딕의 각 사업부별 현황과 시장 상황 분석
p. 9: 매출 및 수주상황: 캡슐내시경 등 주요 제품의 매출 실적
p. 21: 연결 재무제표: 인트로메딕의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핵심 정보
pp. 78-81: 재무제표: 회사의 자산, 부채, 자본, 손익 등에 대한 상세 정보
p. 130: 계속기업 가정의 불확실성: 인트로메딕이 직면한 위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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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인트로메딕의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회사의 자체적인 평가이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요약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