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 3분기 누적 매출 3,466억원 달성 - 신규사업 '복지몰' 성장 견인

바이오스마트는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466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신용카드, 화장품, 의약품, 주류결제 시스템, 도서출판, 진단키트, 중전기 제작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새롭게 시작한 복지몰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바이오스마트의 사업 다각화 전략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사업의 성장 둔화를 극복하고 신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복지몰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선택적 복지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바이오스마트는 B2B 폐쇄몰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The big picture

바이오스마트는 전통적인 스마트카드 제조 사업을 기반으로 하면서, 꾸준히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화장품, 의약품, 주류결제 시스템, 도서출판, 진단키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번 복지몰 사업의 성공은 바이오스마트의 온라인 플랫폼 사업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볼 수 있다.

Details

바이오스마트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신용카드 제조 사업: 매출 687억원, 3분기 매출 기준 2,043원으로 단순평균 가격은 하락 추세
화장품 사업: 23년 1월부터 한생화장품 생산 중단, 라미화장품에서 화장품 사업 영위, 3분기 누적 매출 226억원
의약품 사업: 3분기 누적 매출 454억원
주류결제 사업: 3분기 누적 매출 68억원
도서출판 사업: 3분기 누적 매출 150억원
진단키트 사업: 3분기 누적 매출 23억원
중전기/동제품 사업: 3분기 누적 매출 1,875억원
복지몰 사업: 2021년 시작, 22년 매출 180억원 달성, B2B 폐쇄몰 운영, 중견/강소 기업 고객 대상

By the numbers

3분기 누적 매출액: 3,466억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9억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
복지몰 사업 매출: 2021년 111백만원, 2022년 180백만원

What they’re saying

증권업계: “바이오스마트의 복지몰 사업 성장세가 긍정적이다.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경쟁업체: “바이오스마트의 복지몰 사업 진출은 기존 시장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이다.”

Key pages

개요 (p. 3):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및 바이오스마트의 사업 내용 요약
사업의 내용 (pp. 15-40): 각 사업 부문별 현황 및 시장 분석, 복지몰 사업 상세 내용
재무에 관한 사항 (pp. 41-174):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및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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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분석은 바이오스마트의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분석 내용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