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리중앙,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 영화 '범죄도시3' 흥행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기록
콘텐트리중앙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311억원, 영업손실 159억원을 기록했다. 영화 '범죄도시3'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제작비 증가와 극장 사업 부진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콘텐트리중앙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투자자, 주주,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3년 3분기 실적은 '범죄도시3' 흥행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향후 콘텐트리중앙의 사업 전략과 수익성 개선 노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 big picture
콘텐츠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콘텐트리중앙은 드라마 제작비 증가와 극장 사업 부진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회사는 SLL을 통해 드라마 제작 및 유통, PLUS M을 통해 영화 제작/투자/배급 사업을 진행하며, 메가박스와 플레이타임을 통해 공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제작 경쟁 심화와 OTT 플랫폼의 성장으로 인해 드라마 제작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극장 관객 수 회복이 더딘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콘텐트리중앙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Details
- 콘텐트 사업 부문: 매출 4,687억원, 연결 총 매출액의 64.1% 차지. 'SLL'은 드라마 제작 및 유통, 'PLUS M'은 영화 제작/투자/배급 사업을 진행.
- 공간 사업 부문: 매출 2,236억원, 연결 총 매출액의 30.6% 차지. '메가박스'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운영, '플레이타임'은 키즈 실내놀이터 운영.
- 주요 투자/배급작: 영화 '교섭', '대외비', '드림', '범죄도시3' 등.
- 넷플릭스와 협력: 드라마 'D.P.2', '정이' 등 제작.
- 해외 시장 진출: SLL America, SLL Japan 등 설립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매출액: 7,311억원
- 영업손실: 159억원
- 콘텐트 사업 부문 매출: 4,687억원 (전체 매출의 64.1%)
- 공간 사업 부문 매출: 2,236억원 (전체 매출의 30.6%)
- 메가박스 직영점 수: 51개
- 플레이타임 직영점 수: 87개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범죄도시3' 흥행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우려스럽다. 콘텐트 제작 경쟁 심화와 극장 사업 부진에 대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 영화업계: "PLUS M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흥행 제작사로서 입지를 다졌다. 향후 라인업 확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콘텐츠 업계: "SLL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수익 다변화가 중요하다."
Key pages
- p. 4: 콘텐트리중앙의 사업 부문 및 주요 제품/서비스 설명
- pp. 7-9: 매출 및 판매경로, 방법 등에 대한 설명
- pp. 10-12: 위험관리, 파생거래, 업계 현황에 대한 설명
- p. 13: 연결/별도 요약 재무 정보
- p. 15: 연결 재무상태표
- p. 17: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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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콘텐트리중앙이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모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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