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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3,189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의 성장과 영화 드라마 부문의 흑자 전환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OTT 플랫폼 티빙은 유료 가입자 증가와 광고 요금제 출시 효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0억 5,900만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억 8,7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13억 6,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주식회사 아센디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6억 9189만원, 영업손실 18억 8674만원, 당기순이익 17억 671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7%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됐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등으로 흑자 전환했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9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실패했다. 2분기에는 영화 '밀수'의 흥행으로 514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되는 OTT 플랫폼의 성장과 콘텐츠 확보 경쟁 심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빌리언스(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37억원, 영업이익 85억원, 당기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흑자 전환, 흑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의 성장과 종속기업 경남제약의 실적 호조가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34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VFX(시각특수효과)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영화, 드라마, 광고, 게임, XR 공연, 실감형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아센디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에서 솔루션 사업부문의 분할 및 매각, 그리고 이차전지 관련 사업 등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 내용을 정정 공시했다. 이번 정정 공시는 금융감독원의 사업보고서 재무사항 점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주식회사 아센디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영화 산업 침체와 솔루션 사업 부문 분할 및 매각으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장르의 후속작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전시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컴투스가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확장과 신작 게임 출시, 그리고 미디어 콘텐츠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주)바른손이앤에이는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1,954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하며 6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실적으로, 영화 '기생충'의 성공 이후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CJ ENM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1,541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348억원으로 적자 지속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 손실 폭은 크게 감소했다. CJ ENM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및 K-콘텐츠 제작 투자 확대, 미국 스튜디오 FIFTH SEASON 인수 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주식회사 바른손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로, 팬데믹 이후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지연, OTT 플랫폼 경쟁 심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식회사 아센디오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년 기업회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센디오는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투자 및 배급에 집중하며 콘텐츠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는 2024년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384백만원, 영업손실 739백만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 139백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3년 1분기에는 당기순손실 4,897백만원을 기록했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7,487백만원, 영업손실 2,238백만원, 당기순손실 2,450백만원을 기록했다.

(주)쇼박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1억 원, 영업이익 9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화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OTT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수요 증가가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1억 원, 영업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2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주)오리온홀딩스는 2024년 5월 16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2017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자회사 지분 관리 및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브랜드 사용 수익, 임대 수익, 배당금 수익 등이 주요 수익원입니다.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109억 원, 영업이익은 13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제과, 영상, 지주, 기타 4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문별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과 부문은 국내외 시장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며 748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영상 부문은 63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주 부문 매출은 236억 원을 기록했으며, 기타 부문에서는 닥터유 제주용암수 사업과 바이오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 게임회사인 (주)애닉이 영화 제작사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애닉은 (주)실버라이닝스튜디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병 후에도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 기일은 2024년 6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더콘텐츠온은 2023년 영화 흥행 부진으로 전년 대비 59.87% 감소한 86억 1,806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8억 605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화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OTT 플랫폼의 급부상으로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더콘텐츠온은 향후 영화 디지털온라인 판권 유통과 신작 개봉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하고, 드라마 제작 사업을 통해 종합 스튜디오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구 및 팬시 용품으로 유명한 바른손이 2023년 연결기준 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이는 영화 '거미집'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VFX 사업부 초기 투자 비용 발생, 그리고 고정비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하지만, 뷰티사업부의 마진율 개선과 '거미집'의 흥행 성공에 따른 부가 수익 발생으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콘텐트리중앙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9,930억원, 영업손실 6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6.5% 증가했으나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당기순손실은 -1,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주식회사 아센디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6,883억원, 영업손실 103억원, 당기순손실 2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45% 감소, 영업이익 63% 감소, 당기순이익 53% 감소한 수치입니다. 영화 사업 침체로 인한 주력 사업 전환, 솔루션 사업 부문 분할 및 매각, 개발 사업 지연 등이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주)바른손이앤에이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2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0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투자배급 사업을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77억 원, 영업손실 4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손실은 98.3% 감소한 수치다. 당사는 VFX(시각특수효과) 제작, DI(색보정), 음향 효과 등 후반 작업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헐리우드 영화, OTT 콘텐츠 제작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북미 개봉 헐리우드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유유백서' 제작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했다.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하 "NEW")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291억 원, 영업손실 56억 원을 기록했지만,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453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2년 대비 연결 기준 매출은 감소했지만, 공격적인 사업 구조조정과 효율적인 경영 전략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CJ ENM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3,684억원, 영업손실 1,606억원, 당기순손실 3,968억원을 기록했다.

CJ CGV는 2023년 연결 영업이익 49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되었던 글로벌 영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범죄도시3, 서울의 봄 등의 흥행, 중국에서는 로컬 콘텐츠 흥행, 베트남, 튀르키예 등 해외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189억원, 영업손실 108억원, 당기순손실 6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3% 감소, 영업손실은 29.6% 확대, 당기순손실은 72.9%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인 콘텐츠, 공연, F&B 사업 투자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활동 저하가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쇼박스는 2023년 극장 매출 부진과 흥행 양극화 심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 성공과 드라마 제작 확대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9.13% 감소한 401.7억원을 기록했으며, 30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회사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제작 및 투자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조트 개발 사업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