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포어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기록… 탄산리튬 사업 투자 지속

주식회사 리튬포어스(구 어반리튬)는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1,66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당사는 2022년부터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탄산리튬 제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Why it matters

리튬포어스는 전통적으로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을 주력으로 해왔으나, 최근 급성장하는 이차전지 소재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분기보고서는 리튬포어스의 탄산리튬 사업 진출 현황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이차전지 및 관련 소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리튬포어스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탄산리튬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신규 사업 투자로 인한 단기적인 실적 악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Details

• 리튬포어스는 2023년 3분기 매출액 117억원, 영업손실 1,669억원, 당기순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손실 확대의 주된 요인은 탄산리튬 제조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비용 증가 때문이다.
• 리튬포어스는 2023년 4월 새만금 산업단지에 탄산리튬 제조 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7월에 착공식을 개최했다.
• 탄산리튬 제조 공장은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700억원에 달한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17억원
• 영업손실: 1,669억원
• 당기순이익: 70억원
• 탄산리튬 제조 공장 투자 규모: 1,700억원
• 탄산리튬 제조 공장 완공 예정: 2026년 하반기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리튬포어스의 단기적인 실적 악화는 예상된 수순이다. 탄산리튬 제조 공장 완공 후 본격적인 매출 발생 시점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지만, 탄산리튬 시장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은 주요 리스크 요인이다."
• 전기차 업계: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로 탄산리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리튬포어스의 탄산리튬 사업 진출은 국내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Key pages

• p. 6: 리튬포어스 사업 개요 및 주요 제품/서비스 설명
• p. 14: 이차전지 소재 사업 및 시장 현황
• pp. 16-21: 요약재무정보,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 pp. 31-32: 유형자산, 무형자산 변동 내역
• p. 52: 당분기와 전분기 중 주요 고객에 대한 정보
• p. 57: 기타 약정사항 (주요경영진과의 통상실시권 계약)

Tags: #리튬포어스 #이차전지 #탄산리튬 #전기차 #실적발표 #분기보고서 #투자 #새만금

Disclaimer

본 분석은 리튬포어스가 공시한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보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회사 측의 관점에서 작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객관적인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분석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