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2023년 3분기 영업이익 288억 원 달성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18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해외 패션 및 코스메틱 브랜드의 꾸준한 신규 도입과 럭셔리 코스메틱 사업 투자, 온라인 플랫폼 'S.I.VILLAGE' 성장 전략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실적은 국내 패션 및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며, 신세계 그룹 전체의 경영 성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특히, 고급 소비재에 대한 수요 증가와 디지털 플랫폼 경쟁 심화 속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사업 전략과 실적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소비 시장은 삶의 질 향상 욕구 증대, 소비 고급화, 양극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성향은 더욱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명품 소비와 가성비 소비가 동시에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럭셔리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를 균형 있게 운영하면서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 'S.I.VILLAGE'를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18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회사 측은 스위스퍼펙션, 뽀아레 등 럭셔리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온라인 채널 'S.I.VILLAGE' 성장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 2023년 9월 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회사인 신세계톰보이에 여성복 브랜드 VOV, G-CUT을 양도하여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향후에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과 M&A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618억 원
-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88억 원
- 여성복 브랜드 VOV, G-CUT 양도 대가: 583억 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와 온라인 플랫폼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소비자 단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 경쟁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은 업계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사업 내용
- pp. 6-9: 매출 및 수주 상황 분석
- p. 17: 코스메틱 사업 분석
- p. 21: 연결 손익계산서
- p. 58: 사업 양도 관련 정보
Tags: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발표 #패션 #화장품 #SIVILLAGE #럭셔리 #M&A #사업양도 #신세계톰보이
Disclaimer
본 분석은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예상치 못한 변수나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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