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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오롱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4,852억원, 영업이익 252억원, 당기순이익 1,9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9.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83.8% 증가했다. 별도 기준 영업수익은 배당금수익, 임대수입, 수입수수료로 구성되었다.

패션 브랜드 전문기업 에스제이그룹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82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264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 당기순이익 3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 8.3% 증가했다. 회사는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 인수를 통해 코스메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온라인 플랫폼 "S.I.VILLAGE"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에프앤에프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495억원, 영업이익 3,303억원, 당기순이익 2,5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5%, 39.8%, 40.2%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콘텐츠 사업 부문 매각을 꼽았다. 하지만 패션 부문은 국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MLB 브랜드는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LF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3,968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7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 당기순이익은 1.1% 각각 감소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8,602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조 2,612억원, 영업이익 1,77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9.8%,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습니다. (주)현대홈쇼핑 인수 효과와 더불어 주요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패션 전문 기업 (주)지엔코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당사는 컴포터블 감성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 무경계성 장르 브랜드 논타입, 북유럽 스타일 남성복 플래드세븐(PLADS7)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종속회사인 큐캐피탈파트너스, 큐로모터스 등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기준 매출액 3,346억원, 영업이익 1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0.2%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성적입니다. 회사는 중국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매장 확대와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 '마크 곤잘레스', '브롬톤 런던'의 성공적인 런칭을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워터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 '배럴'의 인수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5,447억 원, 영업이익은 1,229억 원을 달성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산업자재 부문의 호조와 아라미드 펄프 증설 효과,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패션 부문은 소비 심리 위축과 폭염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지만, 9월 가을 성수기 진입으로 매출 신장세를 회복했습니다.

패션기업 인디에프가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29억 원, 영업손실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60억 원으로 적자 지속 상태이다. 인디에프는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일부 사업 부문을 매각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망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패션 기업 한섬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496억원, 영업이익 4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2%, 49.4%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섬은 백화점, 아울렛, 직영점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자사 온라인몰을 통한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의류 제조 및 판매 단일 사업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에스티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4억원, 영업손실 7억 9천만원, 당기순손실 18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패션 시장의 어려움을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의류 제조 및 도소매업체 폰드그룹이 2024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 2,310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폰드그룹은 해외 브랜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언더웨어, 레포츠/패션 의류, 잡화 등을 기획, 디자인, 제조하여 국내외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아즈텍더블유비이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2억 8,823만원, 영업이익 3억 3,219만원, 당기순이익 9억 9,257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8억 124만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9억 6,792만원 감소, 당기순이익은 23억 925만원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액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해외 시장 진출과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패션기업 진도가 2024년 3분기 매출액 254억원,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백화점 매장 개편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티비에이치글로벌은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3억 8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0억 6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패션기업 에프앤에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신규 체결이며, 계약 기간은 2024년 11월 8일부터 2025년 5월 7일까지다.

랄프로렌(RLC)은 2024년 9월 28일 마감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7억 26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1억 479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2.31 달러로 집계되었다. 랄프로렌은 글로벌 직접 판매 중심 전략을 추진하며 유통 채널 및 지역별 매출 믹스 변화와 함께 전반적인 비용 증가를 겪었지만, 총매출이익률 증가와 구조조정 관련 비용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패션기업 한섬이 자회사 한섬라이프앤을 흡수합병한다고 2024년 10월 23일 공시했다. 합병은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기일은 2025년 1월 1일이다.

패션기업 한섬이 완전 자회사인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한섬라이프앤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결정이며, 합병 기일은 2025년 1월 1일이다.

한세엠케이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LF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2024년 10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총 3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주주들에게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패션 기업 에프앤에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NH투자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8월 20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체결되었으며, 계약 기간은 2024년 8월 20일부터 2025년 2월 19일까지다.

(주)노브랜드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31억원, 영업이익 131억원, 당기순손실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9.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 보통주 전환으로 인한 파생상품 평가손실 243억원이 반영되면서 발생했다.

패션 전문기업 지엔코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652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을 달성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당반기말 누적 결손금은 1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423억원 초과하는 등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회사는 경영 계획의 성패에 따라 계속기업 가정의 타당성이 좌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주)코오롱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2조 9,49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418억 원으로 54.0%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462억 원으로 351.9% 증가했다. 코오롱은 지주회사로서 코오롱글로벌,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코오롱모터스, 코오롱아우토, 코오롱오토모티브, 코오롱베니트, 코오롱제약, 코오롱티슈진 등 8개 주요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6,303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38.8%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스위스퍼펙션, 뽀아레 등 럭셔리 코스메틱 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온라인 채널 'S.I.VILLAGE'를 국내 최고의 럭셔리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에프앤에프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8998억원, 영업이익 26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7%, 영업이익은 57.5%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6% 감소했다.

주식회사 에프앤에프는 2024년 8월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220억원으로 59.1% 감소하며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주식회사 한섬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353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5%, 54.6% 감소한 수치이다. 회사는 국내 패션 시장의 전반적인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채널 성장세와 해외 사업 확장, 신규 브랜드 론칭을 통해 실적 방어에 나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