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2023년 3분기 영업수익 1363억원 달성
(주)한국토지신탁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363억원, 영업손익 148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손실은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수익 1248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Why it matters
- 한국토지신탁의 3분기 실적은 국내 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 특히,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과 차입형 및 관리형 토지신탁 사업의 성장 추이를 통해 부동산 금융 시장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발생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이며,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The big picture
-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PF 시장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한국토지신탁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종합 부동산 금융 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신탁 시장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당사는 업계 최대 자본금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Details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펀드 및 관계기업 투자에서 발생한 지분법 손실이 주요 원인이다.
- 별도 기준으로는 흑자를 유지했으며, 이는 신탁 수수료 수익과 이자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 당사는 차입형, 관리형 토지신탁,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 리츠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 신규 사업으로 '폐기물처리 관련 업무'를 추진하여 신탁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 부수업무로 '보관 및 창고업'을 검토했으나, 현재는 시장 진출을 하지 않을 예정이다.
By the numbers
- 연결 기준 영업수익: 1363억원
-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8억원
-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185억원
- 별도 기준 영업수익: 1248억원
- 별도 기준 영업이익: 212억원
-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73억원
- 영업용순자본비율: 306.84% (당분기말)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한국토지신탁은 어려운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향후 실적 개선 여부를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 부동산 전문가: "신탁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신탁은 업계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신규 사업 진출도 긍정적인 신호다."
- 투자자: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은 우려스럽지만, 별도 기준 흑자 유지와 신탁 시장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면 투자 가치는 여전히 있다고 생각한다."
Key pages
- p. 11: 사업의 내용 - 한국토지신탁의 주요 사업 부문과 업계 현황, 경영 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 pp. 17-26: 영업의 현황 - 당분기 및 전분기 영업 실적, 자금 조달 및 운용 실적, 영업 종류별 현황 등을 자세히 보여준다.
- p. 18: 재무건전성 - 영업용순자본비율, 부채비율 등 당사의 재무 건전성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 p. 21: 신탁 시장 규모 - 신탁 시장의 성장 추세와 당사의 시장 점유율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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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 위 답변들은 이 문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정보나 당사의 공식적인 발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위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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