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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주가 안정화 및 기 취득 자기주식의 효율적인 운용 관리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체결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계약 연장은 2013년 최초 계약 체결 이후 다섯 번째로 이루어진 것이다.

(주)한국토지신탁은 2024년 12월 19일,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미래에셋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3년 4월 19일 공시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의 연장으로, 2025년 1월 4일부터 2027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주)한국토지신탁이 지난 8월 2일 공시했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결정에 대한 정정신고를 2024년 12월 18일 제출했다. 정정 사유는 첨부서류의 오류로, 기존 첨부파일을 수정된 파일로 교체했다.

(주)한국토지신탁은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맺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2027년 1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토지신탁이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61% 감소한 수치다. 회사 측은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한국토지신탁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958억원, 영업이익 284억원, 당기순손익 -2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감소했지만, 도시정비사업 및 리츠 사업 부문 확장을 통해 수익원 다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한국토지신탁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차입형 토지신탁과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2023년 영업수익 2,7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6.9%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6.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주)한국토지신탁은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체결했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024년 3월 6일 공시했다.

(주)한국토지신탁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363억원, 영업손익 148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손실은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수익 1248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