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파트너즈, 드라마 소품 제작 사업 본격 진출
(주)엔터파트너즈는 2023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3,370억 원, 당기순손실 48억 원을 기록했다. LG전자와의 거래 중단 이후 플라스틱 사출 및 금형 사업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R&D 전문 제조 및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소품 제작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주)스튜디오더블랙을 합병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y it matters
엔터파트너즈의 사업 다각화 노력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은 국내 콘텐츠 시장의 성장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제작 환경 변화에 따른 소품 제작 사업의 성장 가능성은 엔터파트너즈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e big picture
한국 드라마는 글로벌 OTT 플랫폼의 확산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제작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 소품 제작 시장 또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터파트너즈의 사업 진출은 시의적절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Details
- 사업 전환: 엔터파트너즈는 LG전자와의 거래 중단 이후 플라스틱 사출 및 금형 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R&D 전문 제조 및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했다.
- 엔터 사업 진출: 2023년 드라마 소품 제작 사업에 진출하며 (주)스튜디오더블랙을 합병하고, (주)라이브커넥션, (주)블레이드필름 등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 (주)지오드사운드 지분 취득: 메타버스용 AR/VR 장치에 사용될 초슬림 초고해상도 스피커 관련 기술을 보유한 (주)지오드사운드 지분 6.41%를 취득했다.
- 재무 구조 개선: 전환사채 발행 및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자본금 감소를 통해 결손금을 보전하며 재무 건전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370억 원
- 2023년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48억 원
- (주)지오드사운드 지분율: 6.41%
- (주)스튜디오더블랙 합병 비율: 1:0
- 자본금: 26,076백만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엔터파트너즈의 드라마 소품 제작 사업 진출은 콘텐츠 시장 성장에 따른 적절한 사업 다각화 전략으로 보입니다. 향후 실적 개선 여부가 주목됩니다."
- 업계 관계자: "드라마 제작 규모가 커지면서 소품 제작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엔터파트너즈의 사업 진출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ey pages
- 개요 (p. 3): 회사의 기본 정보와 사업 개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내용 (pp. 13-26): 각 사업 부문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연결재무제표 주석 (pp. 36-86):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습니다.
- 합병 (pp. 81, 163): (주)스튜디오더블랙과의 합병 과정과 합병 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Tags: #엔터파트너즈 #드라마소품 #콘텐츠 #사업다각화 #합병 #지오드사운드 #재무구조개선
Disclaimer
본 기사는 엔터파트너즈가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 제시된 정보는 회사의 예측과 판단에 기반한 것이므로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기사의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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