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3분기 누적 276억 영업손실…유상증자로 자금 확보 나서

헬릭스미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27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희귀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2023년 2월 (주)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이는 임상시험 진행 등을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며, 2023년 2월 15일 1차 납입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100억원은 2024년 4월 25일 납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헬릭스미스는 2023년 10월 30일 만기가 도래한 시설자금차입금 200억원을 1년 연장했습니다.

Why it matters

헬릭스미스는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 중 하나로,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헬릭스미스의 실적 및 자금 조달 현황은 국내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신약 개발은 장기간의 연구와 막대한 투자가 필요하며, 성공 가능성 또한 매우 낮습니다. 헬릭스미스의 엔젠시스는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제로서 시장의 기대를 받고 있지만, 임상 3상 결과가 성공적이지 못할 경우 회사의 미래는 불투명해질 수 있습니다.

Details

엔젠시스(VM202)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족부궤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허혈성 심장질환, 샤르코-마리-투스병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 중입니다.
헬릭스미스는 중국 Beijing Northland Biotech와 VM202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국에서는 희귀의약품 및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헬릭스미스는 2023년 3분기 누적 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입니다.
헬릭스미스는 천연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큐비앤'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By the numbers

2023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76억원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37억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규모: 200억원
시설자금차입금 만기연장: 200억원

What they’re saying

투자 전문가: "헬릭스미스의 엔젠시스는 혁신적인 치료제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임상 3상 결과에 따라 회사의 미래가 좌우될 것입니다."
의료계: "엔젠시스가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현재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환자: "엔젠시스의 임상시험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치료제가 개발되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Key pages

개요 (p. 1): 헬릭스미스의 사업 개요 및 재무 현황
사업의 내용 (pp. 4-30): 헬릭스미스의 주요 사업 및 제품, 연구개발 활동, 시장 분석 등
재무에 관한 사항 (pp. 31-150): 헬릭스미스의 재무 상태, 손익, 현금흐름 등
보고기간 후 사건 (p. 167): 유상증자 및 시설자금차입금 만기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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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답변은 공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헬릭스미스의 미래 실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는 헬릭스미스의 사업 및 재무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