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82억원 기록
대한광통신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53억원, 영업손실 82억원, 당기순손실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Why it matters
대한광통신은 국내 유일의 광섬유-광케이블 일관 생산 체제를 갖춘 기업으로, 국내 통신 및 전력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실적 발표는 대한광통신의 경영 상황과 국내 통신 및 전력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침체와 통신 투자 위축으로 인해 광통신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해외 시장 확대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실적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Details
- 매출 부진: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통신사들의 투자가 위축되면서 광케이블 수요가 감소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
- 원자재 가격 상승: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제품 생산 원가가 증가했다.
- 금융 비용 증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차입금 이자 비용이 증가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453억원 (전년 동기 대비 25.7% 감소)
- 영업손실: 82억원 (전년 동기 영업이익 34억원에서 적자 전환)
- 당기순손실: 117억원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30억원에서 적자 전환)
- 부채비율: 150.64% (전년 동기 대비 11.77%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대한광통신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실적 회복이 더딜 수 있다."
- 대한광통신: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 확대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
Key pages
- p. 8: 당분기와 전분기 지역별 매출액 - 매출 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정보
- p. 13: 매출 실적 - 대한광통신의 주요 제품별 매출액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음
- pp. 15-19: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 환율 변동과 이자율 변동에 대한 대한광통신의 대응 전략을 파악할 수 있음
Tags: #대한광통신 #실적발표 #광통신 #광케이블 #경기침체 #적자전환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해석이나 분석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대한광통신의 향후 실적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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