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 2분기 영업손실 89억…계속기업 불확실성 우려
이엔플러스는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89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억3200만원으로 26.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80억29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회사 측은 계속되는 영업손실과 누적결손으로 인해 당반기말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83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이엔플러스의 현재 재무 상태와 미래 전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대한 언급은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이엔플러스는 소방차 등 특장차 제조 및 판매,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2차전지 사업 진출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Details
- 이엔플러스는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89억7300만원, 당기순손실 880억29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매출액은 197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감소했습니다.
- 회사 측은 계속되는 영업손실과 누적결손으로 인해 당반기말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83억원 초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3년 6월 30일 현재 결손금은 2151억원입니다.
-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By the numbers
-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89억7300만원
-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880억2900만원
- 2023년 2분기 매출액: 197억32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26.9% 감소)
- 2023년 6월 30일 현재 결손금: 2151억원
- 유동부채 - 유동자산: 283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이엔플러스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2차전지 사업 진출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계속기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 회사 관계자: "2차전지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전환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Key pages
- p. 12: 회사의 개요: 이엔플러스의 설립일, 사업목적,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32-34: 매출 및 수주상황: 이엔플러스의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판매 전략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 43: 요약연결재무정보: 연결 기준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의 요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 104: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이엔플러스의 계속기업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 및 회사의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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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기재정정]반기보고서 (2023.06)"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원문을 참고하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회사의 미래 전망은 예측에 불과하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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