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3분기 누적 매출 28.6억 달성…기술이전 성과 돋보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누적 매출액 28.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핵심 사업 모델인 기술이전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전체 매출의 61%를 차지했다.

Why it matters

기술이전 성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사업 모델인 기술이전 부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다.
안정적 매출 구조: 계약연구 서비스를 통한 꾸준한 매출과 더불어 기술이전을 통한 고수익 창출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했다.

The big picture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이를 기술이전 및 공동 개발을 통해 사업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Details

주요 기술이전 성과:
- YBL-001(레고켐 코드명: LCB67): 픽시스온콜로지에 기술이전. 계약 규모 2억 9,400만 달러.
- YBL-013: 3D 메디슨에 중국 지역에 대한 전용실시권 기술이전. 계약 규모 5,137만 달러.
- YBL-003: 피에르파브르에 전용실시권 기술이전. 계약 규모 8,620만 유로.
- AR044: 웰마커바이오가 비공개 파트너사에 7,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 YBL-006: 지아이이노베이션에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 기술이전. 계약 규모 177억원.
계약연구 서비스:
-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2년에는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 아크릭솔리맙(YBL-006): 항-PD-1 면역관문억제제. 다국가 임상 1/2a상 완료.
- YBL-011: 항-LAG3 면역관문억제제. 허가용 비임상 단계.
- AR062, AR148: 면역항암제. 개발후보물질의 최종 단계인 전임상 유효성 시험 중.
- AR092: ALiCE 기술 기반 T 세포 연결 이중항체. 전임상 유효성 시험 중.

By the numbers

3분기 누적 매출액: 28.6억원
기술이전 매출 비중: 61%
계약연구 서비스 매출 비중: 39%
연구개발비: 30.6억원
부채비율: 153.62%

What they’re saying

업계 전문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조기 기술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투자 전문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핵심 사업 모델인 기술이전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경쟁사: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기술력과 사업 전략은 주목할 만하며, 앞으로 항체의약품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로 부상할 것이다.”

Key pages

개요 (pp. 5-10): 회사 개요, 연혁, 합병 정보.
사업의 내용 (pp. 18-59): 사업 모델,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시장 현황, 경쟁 현황.
재무에 관한 사항 (pp. 100-161): 요약재무정보, 재무제표, 주석.
주요 계약 (pp. 66-76):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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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기사는 "(주)와이바이오로직스"가 제출한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3.09)"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기사에 포함된 정보는 해당 보고서에 기반한 것이며, 실제 상황과 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해당 보고서 및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