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푸드, 2022년 영업손실 16억 기록…계속기업 불확실성 존재
씨알푸드가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6억 6천만원의 영업손실과 36억 7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가격 폭등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환율 상승으로 제조원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2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씨알푸드의 2022년 실적 악화와 계속기업 불확실성 공시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이다. 투자자들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The big picture
씨알푸드는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기업이지만, 최근 몇 년간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씨알푸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차입금 상환 연장, 대주주로부터의 자금 조달, 납품단가 인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Details
- 씨알푸드는 2022년 2월 1일부터 이마트 등 주요 거래처에 납품단가를 평균 6~7% 인상했다.
- 손익구조가 악화된 기존 제품은 리뉴얼을 통해 마진 개선을 추진하고, 3월부터 대형할인점 2곳에 추가 입점하여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 쿠팡과 마켓컬리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 중인 자체 브랜드 HAPPY GUT은 높은 마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2년 영업손실: 16억 6천만원
- 2022년 당기순손실: 36억 7천만원
- 유동부채 초과 금액: 22억원
- 납품단가 인상률: 평균 6~7%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씨알푸드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납품단가 인상과 신제품 출시 효과가 가시화된다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소비자: "씨알푸드 시리얼 가격이 올라서 부담스럽지만, HAPPY GUT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Key pages
- 개요 (p. 6): 회사의 설립, 주요 사업, 코넥스 시장 상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사업의 내용 (pp. 13-25): 씨알푸드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원재료 및 생산설비, 매출 및 수주상황, 연구개발활동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재무에 관한 사항 (pp. 26-64): 씨알푸드의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주요 재무비율 등 재무 정보를 제공합니다.
- 계속기업 가정의 중요한 불확실성 (p. 64): 씨알푸드의 계속기업 불확실성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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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공시된 씨알푸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씨알푸드의 경영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 답변의 내용이 실제와 다를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 결정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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