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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8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1% 감소, 영업이익은 37.2%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사료부문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타사업부문(식육, 임대 등)의 부진으로 전체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켈라노바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8% 증가했습니다. 이는 북미 지역의 매출 성장과 WK 켈로그 사에 제공하는 전환 서비스 수익, 그리고 원자재 가격 안정화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지역에서는 불리한 환율과 러시아 사업 매각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삼양통상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490억 원의 매출액과 5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성보화학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06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당사는 작물보호제 제조 판매, 임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농업회사법인 위드아그로(주)와 위드크롭스(주)를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2024년 1분기에는 주요 제품인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등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환율 변동 위험 관리 및 적극적인 신용 위험 관리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주)우성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8억 원을 기록했으나, 2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 대외적인 요인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영화금속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3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당사는 주요 제품인 자동차 부품의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하락과 환율 효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주)영풍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414억원, 영업손실 432억원, 당기순손실 84억원을 기록했다고 2024년 5월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와 아연 가격 하락, 환율 변동 등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주)포메탈이 2024년 1분기 매출액 1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습니다. 산업 분야별로는 자동차, 방위산업 부문이 각각 3%, 68.9% 성장했지만, 산업기계, 로봇/풍력, 농기계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수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18.2%를 차지했습니다.

이베이는 202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5억 5,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환율 효과를 제외한 매출은 2% 증가한 25억 4,200만 달러였다. 영업이익률은 24.7%로 전년 동기 22.2%보다 증가했다.

켈라노바는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보고된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3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불리한 환율 영향이 가격/믹스 성장을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기농 순매출은 외화 및 사업 매각 영향을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억 9,3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시장 상황 호조, 지속적인 매출총이익 개선, WK 켈로그 사에 제공한 전환 서비스에 대한 상환 등이 있습니다.

패션 기업 신원이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345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6.2%, 29.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9억원으로 66.2% 감소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업체 엘앤에프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 64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했지만, 22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949억원이다.

원익홀딩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495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5%, 56%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3,223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0%, 5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 및 종속기업의 손상 반영으로 전년 대비 130% 감소한 -41억원을 기록했다. 원익홀딩스는 2024년 핵심 사업 목표를 '수익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삼고 어려운 대외 여건을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창산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및 환율 상승 효과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서원은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 2,332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42% 감소했지만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은 161.8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고금리 기조 유지와 관계회사 실적 악화로 영업외손실이 발생하며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되었습니다.

㈜조비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14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5억 82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90억 3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4.6% 감소했다.

폴라리스우노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76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매출액은 781억원,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6%, 26.8% 감소했다. 그러나 금융수익 증가와 공정가치 금융자산 평가손실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폴라리스우노는 2023년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종속회사를 설립했으며, 2024년에는 아프리카 경기 회복과 인도네시아 공장의 안정적 생산활동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무림에스피는 2023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5.6% 증가한 1,611억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원자재 가격 및 에너지 비용 증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씨알푸드가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6억 6천만원의 영업손실과 36억 7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가격 폭등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환율 상승으로 제조원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2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주)우성이 2023년 상반기 영업이익 적자 전환을 기록했다.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매출원가가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회사는 하반기 실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지디스플레이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5,653억원의 매출과 14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에서는 3,596억원, 자동차 사업부문에서는 2,05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당사는 TFT-LCD/LED 부품 및 자동차 엔진부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팜스토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9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식품첨가물 및 치즈 제조업체 (주)조흥이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42.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전년 동기에는 1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었다.

(주)조비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74억원, 영업손실 440억원, 당기순손실 6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4.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한국컴퓨터는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일사료는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2958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1170억원을 기록했다. 국제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제품 판매 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했지만, 꾸준한 수요와 수입 축산물 가격 강세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