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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업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38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1% 감소, 영업이익은 37.2% 감소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사료부문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타사업부문(식육, 임대 등)의 부진으로 전체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우성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518억 원을 기록했으나, 2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회사는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등 대외적인 요인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고려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91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9% 감소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740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한일사료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4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5.5%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국제 곡물 가격 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과 수입육 판매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동우팜투테이블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77% 증가한 21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계시세 및 판매단가 상승, 계열사 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에 기인한다. 그러나 외부적인 요인으로 AI 및 기타 질병 발생 시 매출 감소, 국제 곡물가격 상승 시 원가 부담 증가 가능성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씨알푸드가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6억 6천만원의 영업손실과 36억 7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가격 폭등과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환율 상승으로 제조원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한,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22억원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팜스토리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109억 원, 영업이익 258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주)체리부로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10.8억원, 영업이익 169.1억원, 당기순이익 100.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팜스코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72억 원, 영업이익 22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9.3%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56억 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팜스코는 사료, 계열화, 식품,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축산식품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