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 2023년 3분기 영업손실 7.79억원 기록…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오토앤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53억원, 영업손실 7.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에 대해 공격적인 투자 확대와 신사업 추진에 따른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당사는 전기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Why it matters

오토앤의 2023년 3분기 실적은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현황과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사업 전략 변화와 그에 따른 실적 변동은 투자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정보입니다.

The big picture

국내 자동차 시장은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오토앤은 전통적인 자동차 용품 사업 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상품/서비스, O2O 플랫폼 등 신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Details

• 매출 증가: 당사는 현대/기아자동차 등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으며, 애프터마켓 부품/서비스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증가했습니다.
• 영업이익 적자: 공격적인 투자 확대와 신사업 추진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전용 커머스 플랫폼 구축, '공임비교' 앱 런칭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었습니다.
• 전기차 시장 공략 가속화: 당사는 현대/기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의 전기차 용품을 선행 개발/제조하고 있으며, 전기차 개인택시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멤버십 "기아 EV멤버스 택시"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EV 멤버 커머스와 연계된 목적형 전기차 개발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453억원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
• 영업손실: 7.79억원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 '공임비교' 앱 개발 관련 소요자금: 28.7억원

What they’re saying

• 업계 전문가: "오토앤의 3분기 실적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리스크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공격적인 투자가 단기적인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판단됩니다."
• 투자 전문가: "오토앤의 신사업 성과는 향후 주가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공임비교' 앱, 목적형 전기차 개발 등 신사업의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Key pages

• p. 10: 오토앤의 사업 개요와 커머스 플랫폼, 제품/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 pp. 14-15: 오토앤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그리고 매출 현황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 pp. 51-53: 오토앤의 요약 연결 재무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pp. 149-157: 국내 자동차 시장 현황과 오토앤의 신규 사업 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Tags: #오토앤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기차 #공임비교 #EV멤버스 #신사업 #실적발표 #3분기

Disclaimer

위 답변들은 공시된 분기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틀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해당 문서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