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셀, 2022년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 지속
(주)베셀은 2022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79.13% 증가한 441.3억 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손실은 65.8억 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Why it matters
(주)베셀은 디스플레이 및 필름 소재 제조 장비 전문 기업으로, 2022년 매출 증가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세를 반영한다. 그러나 영업손실 지속은 회사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향후 실적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은 OLED, MicroLED 등 차세대 기술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주)베셀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LCD에서 OLED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증가: 디스플레이 장비 부문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해외 수출이 크게 늘었다.
- 영업손실 지속: 연구개발비 증가와 판매관리비 증가 등이 영업손실에 영향을 미쳤다.
- 재무상태: 자산총액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부채비율은 175.62%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 주요 사업: LCD, OLED, 터치패널용 In-line System 및 각종 장비 제조, 플라스틱 필름 소재 개발 및 생산.
By the numbers
- 매출액: 441억 3천만 원 (전년 대비 79.13% 증가)
- 영업손실: 65억 8천만 원 (전년 대비 11.9% 감소)
- 자산총액: 846억 4천만 원
- 부채비율: 175.62%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주)베셀은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경제 연구소 연구원: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과 함께 (주)베셀의 매출 증가가 기대되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원가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11: 사업 개요 - 디스플레이 및 필름 소재 산업 현황, 회사 사업 영역 소개
- pp. 13-15: 매출 및 수주상황 - 사업 부문별 매출 실적, 판매 전략 분석
- pp. 16-18: 연구개발활동 - 디스플레이, 필름 소재 분야 연구개발 현황 및 투자, 특허 현황
- p. 19: 재무상태표
- p. 20: 포괄손익계산서
- p. 23: 현금흐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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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이 분석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주)베셀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회사의 실제 경영 성과는 보고서에 기재된 예측과 다를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 실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분석은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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