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2023년 3분기 누적 순이익 1818억원 달성

흥국화재는 2023년 3분기 누적 원수보험료 2조 3689억원, 발생손해액 1조 9429억원, 순사업비 35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원수보험료 2.0% 감소, 경과보험료 21,446억원, 손해율 90.60%, 순사업비율 16.34%를 기록한 것이다. 운용자산은 10조 6398억원이며, 2394억원의 운용수익을 달성했다. 지급여력비율은 K-ICS 방식으로 272.29%를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Why it matters

흥국화재의 3분기 실적은 보험업계 전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K-ICS 도입 이후에도 높은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The big picture

국내 손해보험 시장은 경쟁 심화와 금리 변동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흥국화재는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장기보험 중심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Details

• 원수보험료: 2023년 3분기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2조 3689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종목별로는 일반보험이 18.0% 감소, 장기보험이 0.8% 감소, 자동차보험이 7.7% 감소했다.
• 손해율 및 사업비율: 2023년 3분기 손해율은 90.60%, 순사업비율은 16.34%를 기록했다.
• 운용자산: 2023년 3분기 운용자산은 10조 6398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 지급여력비율: 2023년 3분기 지급여력비율은 K-ICS 방식으로 272.29%를 기록하며 금융당국의 권고치(150%)를 크게 상회했다.

By the numbers

• 원수보험료: 2조 3689억원
• 발생손해액: 1조 9429억원
• 순사업비: 3505억원
• 경과보험료: 21,446억원
• 손해율: 90.60%
• 순사업비율: 16.34%
• 운용자산: 10조 6398억원
• 운용수익: 2394억원
• 지급여력비율(K-ICS): 272.29%

What they’re saying

• 보험업계 전문가: "흥국화재는 K-ICS 도입 이후에도 높은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하며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기보험 중심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영과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투자 전문가: "흥국화재의 견조한 실적과 높은 지급여력비율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향후 주주환원 정책 강화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쓸 것으로 기대됩니다."

Key pages

• p. 7: 사업의 개요: 2023년 3분기 흥국화재의 영업 실적 요약 및 사업 개요
• pp. 13-14: 산업 전반의 현황: 손해보험 산업의 특성, 시장 규모 및 성장성, 경쟁 환경 등 분석
• p. 15: 재무건전성: 지급여력비율 등 재무 건전성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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