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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보험이 2024년 9월 13일, 지난 8월 23일 공시했던 신종자본증권 발행 계획을 정정 공시하며 발행 규모를 기존 3,000억원에서 6,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발행 금리는 4.800%로 확정되었으며, 만기는 30년이다.

한화생명은 지급여력비율 제고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8월 23일 공시했다. 만기는 30년으로 2054년 9월 24일이며, 이자는 3개월마다 후취 지급된다. 이자율은 수요예측을 통해 시장 금리를 반영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코리안리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3,290억원, 영업이익 2,028억원, 당기순이익 1,5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21억원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00억원, 1,135억원 감소했다.

롯데손해보험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409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 자동차보험의 질적 개선 및 장기보험 중심의 성장 전략에 힘입은 결과이다.

삼성생명보험은 2024년 7월 5일,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633억원,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6,513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3%, 14.5%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화생명보험(주)는 2024년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1,7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장성 중심의 보험 상품 판매와 안정적인 투자 수익에 힘입은 결과입니다. 신계약 CSM은 5,154억원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IFRS17 및 IFRS9 적용 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산은 113조 6,17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피플라이프, 베트남 법인 등 주요 자회사들도 1분기에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은 2024년 1분기 일반, 자동차보험의 질적 개선 및 장기보험 중심의 성장을 바탕으로 4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2.7% 성장한 6,709억원을 거수했으며, 특히 장기보험은 13.5% 성장한 5,975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385억원(전년 대비 15.6% 성장), 350억원(전년 대비 1.3% 감소)의 원수보험료를 거두었다. 총자산은 14조 8,614억원을 기록했으며, 운용자산은 13조 9,776억원으로 94.1%의 자산운용률을 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2024년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보장성 보험과 변액보험으로 대표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려는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생명은 2021년 3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제판 분리(상품 제조와 판매 분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한화생명보험이 자본 건전성 강화를 위해 3천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4년 6월 26일 공시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30년 만기로, 5년 후 조기상환(콜옵션) 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이자 지급은 발행회사의 재량에 따라 정지될 수 있으며, 금리 상향 조정(Step up) 조건 등이 포함되어 있다.

DB손해보험은 2023년 연결기준 원수보험료 17조 194억원,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조 5,3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8.2%, 19.3%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장기보험 손익 증가와 투자손익 확대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해상보험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조 7,55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반보험,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등 모든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특히 해외 사업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2023년 12월 말 기준 총자산은 83.6조원으로, 지급여력비율(K-ICS 기준)은 273.0%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아플락(Aflac)은 2023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5.8% 증가한 4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7.78달러로 전년의 6.93달러보다 상승했습니다. 회사의 총매출은 187억 달러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아플락은 2023년에 28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습니다.

DB손해보험이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8조 4,320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기록했으며, 별도 재무제표 기준 9,12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금융감독원의 보험회사 책임준비금 산출 및 수익인식 가이드라인과 회계 처리 오류 수정에 따른 재무제표 재작성 결과다.

동양생명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자사주 5만 5천여 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2월 6일부터 2024년 5월 3일까지이며, 처분 방식은 장내 매도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흥국화재는 2023년 3분기 누적 원수보험료 2조 3689억원, 발생손해액 1조 9429억원, 순사업비 35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원수보험료 2.0% 감소, 경과보험료 21,446억원, 손해율 90.60%, 순사업비율 16.34%를 기록한 것이다. 운용자산은 10조 6398억원이며, 2394억원의 운용수익을 달성했다. 지급여력비율은 K-ICS 방식으로 272.29%를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