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 2022년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연결재무제표 재작성
한국정보통신은 2022년 실적이 전년 대비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재무제표상 오류로 인해 재작성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종속기업인 스마트서울투자비대면펀드의 비지배지분을 자본으로 분류했어야 하나 금융부채로 분류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비유동부채가 3,859,547천원 과소계상, 비지배지분이 3,859,547천원 과대계상, 연결당기순이익이 105,777천원 과소계상되었습니다. 회사는 해당 오류를 수정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재발행하였습니다.
Why it matters
연결재무제표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따라서 재무제표의 오류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회계 오류로 인한 재무제표 재작성은 회사의 회계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으며, 회사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한국정보통신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침체되었던 오프라인 결제 사업 부문의 회복과 NFC 단말기 선보급 등으로 2022년 실적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연결재무제표 재작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회계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Details
- 한국정보통신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5,955억원,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270억원, 당기순이익은 102.3% 증가한 21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 회사는 연결재무제표상 오류로 인해 비유동부채를 3,859,547천원 과소계상, 비지배지분을 3,859,547천원 과대계상, 연결당기순이익을 105,777천원 과소계상했습니다.
- 회사는 해당 오류를 수정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재발행했습니다.
- 이번 연결재무제표 재작성은 회계감사인의 감사 의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By the numbers
- 2022년 매출액: 5,955억원 (전년 대비 10.2% 증가)
- 2022년 영업이익: 270억원 (전년 대비 14.4% 증가)
- 2022년 당기순이익: 218억원 (전년 대비 102.3% 증가)
- 비유동부채 과소계상: 3,859,547천원
- 비지배지분 과대계상: 3,859,547천원
- 연결당기순이익 과소계상: 105,777천원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한국정보통신의 실적 개선은 긍정적이나, 연결재무제표 재작성은 회계 투명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회사는 향후 재무 정보 공시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 증권 분석가: "이번 재무제표 재작성이 회사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자들은 회사의 향후 공시 내용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 한국정보통신 관계자: "회계 오류를 인지한 즉시 수정 조치를 취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다."
Key pages
- p. 3: 정정 사유 및 내용
- pp. 4-8: 수정된 연결재무제표
- p. 31: 종합 ERP서비스 사업부문 분할
- p. 50: 연결재무제표 작성대상 종속기업 현황
- pp. 52-57: 연결재무제표 작성기준 및 중요한 회계정책
- pp. 118-122: 재작성된 연결재무제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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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에 대한 저의 이해와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본 답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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