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베이커리 자회사 포베이커 흡수합병 결정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셀리드가 완전 자회사이자 베이커리 전문 기업인 포베이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셀리드의 재무 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결정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는 셀리드, 소멸회사는 포베이커가 된다.

Why it matters

이번 합병은 셀리드가 바이오 분야를 넘어 식품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100% 자회사를 흡수합병함으로써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The big picture

셀리드는 이번 합병을 통해 바이오 사업과 식품 사업 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합병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를 바탕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etails

• 합병 방식: 셀리드가 포베이커를 흡수합병하는 소규모합병
• 합병 목적: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
• 합병 비율: 1:0 (셀리드 신주 발행 없음)
• 합병 기일: 2024년 5월 14일 예정
• 주요 일정: 합병계약일(2024년 3월 13일), 주주확정 기준일(2024년 3월 27일), 합병반대의사 통지 접수기간(2024년 3월 27일 ~ 4월 10일),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2024년 4월 12일 ~ 5월 13일), 합병등기 예정일(2024년 5월 16일)
• 합병 후 존속회사: 셀리드 (코스닥 상장 유지)
• 합병 후 소멸회사: 포베이커

By the numbers

• 합병비율: 셀리드 1 : 포베이커 0
• 셀리드의 포베이커 지분: 100%
• 합병 후 셀리드의 예상 자산총계: 합병 전과 동일
• 합병 후 셀리드의 예상 자본금: 합병 전과 동일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관계자: "셀리드의 이번 합병은 다소 의외의 결정이다. 다만, 자회사를 활용한 신규 사업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업계 관계자: "바이오 기업의 식품 사업 진출은 이례적이지만,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도라고 생각된다."

Key pages

• 개요 (p.1): 합병의 주요 내용 요약
• 합병의 중요영향 및 효과 (p.3): 합병의 배경 및 기대 효과
• 합병 일정 (p.4): 합병의 주요 일정
• 합병 가액 및 산출 근거 (p.8): 합병 비율 산정 근거
• 합병과 관련한 투자위험요소 등 (p.10):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위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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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분석은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투자설명서 등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