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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선도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우주항공 사업 진출을 위해 특수합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스피어코리아를 흡수합병한다고 12월 11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라이프시맨틱스이며, 스피어코리아는 해산한다. 합병 기일은 2025년 3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엣지파운드리가 한화인텔리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엣지파운드리이며, 한화인텔리전스는 해산된다. 합병비율은 1:13.0357800으로, 합병기일은 2025년 3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엣지파운드리는 합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여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젠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완전 자회사인 비욘드셀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아미코젠이며, 비욘드셀은 해산된다.

삼일씨엔에스는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회사인 삼일산업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은 삼일씨엔에스가 삼일산업의 지분 100%를 이미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는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기일은 2024년 12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세토피아는 2024년 1분기 보고서를 통해 2,694백만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973백만원으로, 누적결손금은 111,887백만원에 달한다. 이러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회사는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심각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소방설비 전문기업 파라텍이 제조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 '주식회사 파라텍 테크놀로지'를 설립한다고 2024년 4월 15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2024년 7월 1일이며, 분할 후 파라텍은 설비사업부문을 유지하고, 파라텍 테크놀로지는 제조사업부문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분할은 경영 효율성 증대, 사업별 투자 위험 분리,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스크린 스포츠 및 IT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소프트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37억 원, 영업손실 307억 원, 당기순손실 688억 원을 기록했다. 누적 결손금은 10,232억 원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초과하는 등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셀리드가 완전 자회사이자 베이커리 전문 기업인 포베이커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셀리드의 재무 구조 개선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결정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는 셀리드, 소멸회사는 포베이커가 된다.

노퍽 서던은 2023년 이스트 팔레스틴 열차 탈선 사고의 여파로 순이익이 전년 대비 44% 감소한 18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트 팔레스틴 사고 관련 환경 정화 및 복구, 법적 소송 비용이 11억 달러 발생하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연료비 추가 부담 감소와 가격 및 믹스 개선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물동량 감소로 인해 철도 운영 수익은 5% 감소했습니다.

(주)인바이오젠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키오스크, F&B, 신발 사업부문의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2023년 9월 23일 20:1 무상감자를 진행하여 자본금을 감소시켰으며, 계속되는 영업손실과 부(-)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으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