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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2023년 당기순손실 141억원 기록…기술이전 순연 및 투자 확대로 적자 폭 확대

에이프릴바이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4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2억원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개발 중인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사업화 순연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라 영업손실이 증가했으며,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으로 당기순손실이 확대되었다고 설명했다.

Why it matters

에이프릴바이오는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투자자들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다. 이번 사업보고서는 회사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를 제공한다.

The big picture

바이오 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약 개발에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며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아 진입 장벽이 높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창출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Details

  • 영업수익: 2023년 영업수익은 0원으로 전년 대비 2억원 감소했다. 이는 개발 중인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사업화가 순연된 데 따른 것이다.
  • 영업손실: 2023년 영업손실은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9억원 증가했다.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당기순손실: 2023년 당기순손실은 141억원으로 전년 대비 52억원 증가했다.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파생상품 평가손실 발생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 유동성: 2023년 말 기준 에이프릴바이오는 약 772억원의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구성 요소는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금융상품, 기타유동금융자산 등이다.
  • 주식매수선택권: 2023년 10월 17일 이사회에서 임직원에게 240,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

By the numbers

  • 자산총액: 797억원 (전년 대비 12.15% 증가)
  • 부채총액: 220억원 (전년 대비 1053.64% 증가)
  • 자본총액: 577억원 (전년 대비 16.50% 감소)
  • 당기순손실: 141억원 (전년 대비 57.71% 증가)
  • 유동비율: 306.86%
  • 부채비율: 38.02%

What they’re saying

  • 투자 전문가: "에이프릴바이오는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기술이전을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재 재무 상태와 수익성 개선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 업계 관계자: "바이오 의약품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에이프릴바이오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사업화 전략이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Key pages

  • p. 14: 사업 개요 - 에이프릴바이오의 사업 모델과 핵심 기술에 대한 설명
  • pp. 15-21: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주요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현황
  • pp. 66-70: 재무제표 - 에이프릴바이오의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 p. 70: 주요 주주 현황 - 회사의 주요 주주 구성 및 지분율
  • pp. 129-134: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회사의 경영 현황 및 미래 전망에 대한 경영진의 분석

Tags: #에이프릴바이오 #사업보고서 #바이오의약품 #기술이전 #당기순손실 #유동성 #주식매수선택권 #연구개발 #재무제표 #투자

Disclaimer

위 답변은 2023년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회사의 상황 변화나 새로운 정보 공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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