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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는 2024년 11월 15일, 2024년 3분기 실적을 담은 정정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7월에 5,778,196주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면서 자본금이 269억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및 재무제표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상 부채로 분류되어 있다. 또한, 2023년에 종속회사였던 메테우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가 청산 소멸되면서 연결재무제표에 변동이 발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 2,909억원, 영업이익 9,9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덴티움은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77%에 달하는 등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했습니다. 임플란트 시스템과 더불어 디지털 치과 장비, 바이오 의약품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 덴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단일 사업부 체제로 운영되며,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유지하며 해외 70여 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24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금융비용 증가와 주사제 전용 공장 신설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하지만 압타머 바이오의약품, 화장품 원료 등 신사업 추진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77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5%, 425%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사는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호조와 해외 시장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제테마는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5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6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의 꾸준한 국내외 판매 호조와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태국 파트너사와 400억원 규모의 톡신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종속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미간주름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 '제테마더톡신주 100U'의 국내 품목허가 신청, 상지근육 경직 치료용 적응증 임상 1상 완료 등 치료용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넥신은 2024년 7월 29일 이사회에서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와의 합병을 승인하고, 10월 1일 합병을 완료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제넥신은 기존의 hyFc 융합 단백질 및 DNA 백신 제조기술에 더해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의 bioPROTAC 플랫폼 기술인 EPDegTM을 확보하게 되었다. 제넥신은 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과 다년간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bioPROTAC 전문성을 갖춘 핵심 연구 인력을 영입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20,712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며, 6월 미국 에보뮨과 체결한 4억 7,500만 달러 규모의 APB-R3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 수령이 주요 원인이다. 룬드벡과의 APB-A1 기술이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유한양행과의 공동연구개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73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신소재 필러, 차세대 방광염 및 유착방지제 개발 등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중국 하이난 법인 설립, 인도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미국 법인 설립도 추진 중이다.

(주)서린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1월 13일, 2024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액은 558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개발 원부재료 공급 사업과 생명과학 기초연구 분야 시약/장비 공급 사업 부문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5.83%를 차지하며 주력 사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회사는 또한 위생/살균 솔루션 사업과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3억원, 영업손실 402억원, 당기순손실 7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이중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는 지속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59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으나, 10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와 달리 17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1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154억 원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기업 휴젤이 임직원들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비해 자기주식 처분 계획을 밝혔다.

바이오-래드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6억 4,9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4% 증가한 6,45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사토리우스 AG 지분 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실로 인해 9개월 누적 순손실은 11억 2,840만 달러에 달했다.

안국약품은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34억원으로 전년 대비 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0.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병·의원 내원 환자 감소에 따른 의약품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대 및 기술 수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전문 교육을 통한 우수한 영업인력과 전문적인 마케팅 인력을 기반으로 2021년 경영목표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21억 6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9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HD201(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4(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HD201의 경우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를 획득,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준비 중이다. 또한, 회사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과 ALITA 플랫폼을 도입한 제2캠퍼스 증축을 통해 글로벌 CDMO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카탈렌트는 2024 회계연도에 43억 8,100만 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바이오 의약품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순손실은 10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높은 이자 비용, 생산성 문제, COVID-19 관련 제품 수요 감소, 굿윌 손상 차손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카탈렌트는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 개선, 신규 기술 플랫폼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2024년 2월에 노보 홀딩스와의 합병 계약을 체결하며 향후 사업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애질런트 테크놀로지는 2024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5억 7,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51% 증가한 3억 3,3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작년 동기 발생했던 자회사인 레졸루션 바이오사이언스 사업 철수 관련 자산 손상 비용의 영향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애질런트는 2024년 3분기에 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으며, 9억 2,5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벡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녹십자홀딩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97억원, 영업손실 204억원, 당기순손실 86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5%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녹십자의 혈액제제 사업은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유니온제약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5억원, 영업손실 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파생상품평가손실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비용 증가 등을 꼽았다.

(주)이수화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9,825억원, 영업손실 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크게 줄었다. 석유화학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과 신규 사업 진출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식회사 셀루메드가 2024년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21억 5,547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9.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43억 5,40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회사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유의적 의문점을 초래한다고 밝히며 사업 다각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494억원, 영업손실 54.7억원, 당기순손실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확대된 것이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1,68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측은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효물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스위스 지보단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강화, 국책과제 수주 등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크로니들 패치 신사업 진출을 통해 글로벌 미용 시장 진출과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앱지스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08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희귀질환 치료제인 애브서틴과 파바갈의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 230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것이다. 콜레라 백신 수요 증가와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제조(CRMO)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4년 상반기 2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PB-R3를 미국 에보뮨에 기술이전하며 발생한 매출입니다. 회사는 2023년 말 기준 808.9억원의 자산총액을 보유하고 있으며, 21,752,516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습니다. 주식회사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의 주요 주주 중 하나이며,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 암젠이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암젠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83억 8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완료된 호라이즌 테라퓨틱스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랩콥 홀딩스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나, 2023년 분사된 포트리아 홀딩스의 영향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제네론은 2024년 2분기 순이익 14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EYLEA HD와 EYLEA의 미국 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18% 감소했지만, Dupixent의 글로벌 매출은 2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리제네론은 또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 확대와 제조 시설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