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주), 2023년 연결 매출 2.1조원 달성, 영업이익 3.4% 증가

아세아(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159억원, 영업이익 2,404억원, 당기순이익 1,7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1% 증가,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시멘트, 제지, 창업투자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2023년 4월 경주월드(주)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Why it matters

• 아세아(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지주회사 중 하나로, 그룹 전체의 경영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 2023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점은 아세아 그룹의 경영 능력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보여줍니다.
• 경주월드(주) 인수를 통해 레저 사업 부문에 진출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아세아 그룹의 사업 전략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The big picture

• 아세아 그룹은 건설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핵심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적극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Details

• 시멘트사업 부문: 건설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시멘트 내수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판매 단가 현실화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 제지사업 부문: 국내외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의 어려움이 있지만,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신규사업: 경주월드(주) 인수를 통해 레저 사업 부문에 진출하며, 테마파크 운영 및 부동산 임대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연결 매출액: 2조 1,159억원 (전년 대비 2.1% 증가)
• 연결 영업이익: 2,404억원 (전년 대비 3.4% 증가)
• 연결 당기순이익: 1,756억원
• 연결 부채비율: 65.2%
• 별도 부채비율: 7.0%
• 6개월 초과 매출채권 비율: 2.45%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아세아 그룹의 2023년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하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경주월드 인수를 통한 신규 사업 진출도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환경단체: 아세아시멘트(주)와 한라시멘트(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

Key pages

• p. 3: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 2023년 경주월드(주) 인수
• pp. 13-14: 사업 부문별 요약 재무 정보, 시멘트 및 제지 사업 부문 실적
• pp. 239-242: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사업 부문별 전망 및 위험 요인
• pp. 271-272: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최대주주에 관한 사항
• p. 281: 우발부채 등에 관한 사항, 연결실체의 차입 약정 현황
• pp. 284-285: 작성기준일 이후 발생한 주요사항 등, 녹색경영 관련 내용

Tags: #아세아 #지주회사 #실적발표 #경주월드 #시멘트 #제지 #창업투자 #ESG #리스크관리

Disclaimer

• 이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당사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예측 정보는 미래 사업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을 위해서는 사업보고서 전체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