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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는 2024년 상반기 연결 매출액 5,693억원, 영업이익 895억원, 반기순이익 5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전력비 상승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판매 단가 현실화를 통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건설경기 침체 지속, 철도 수송 능력 저하, 표준운임제 도입 등으로 시멘트 내수 출하량 감소가 예상된다.

삼호개발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984억원, 영업이익 53억원, 당기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5%, 40%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인 건설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창업투자 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향상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보공학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2억원, 영업손실 3.8억원, 당기순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삼호개발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939억원, 영업이익 54억원, 당기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삼호개발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619억원, 영업이익 105억원, 당기순이익 1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17.5%, 영업이익 141.6%, 당기순이익 90.5%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건설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8% 증가한 344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아세아(주)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조 1,159억원, 영업이익 2,404억원, 당기순이익 1,7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1% 증가,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수치이다. 당사는 시멘트, 제지, 창업투자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2023년 4월 경주월드(주)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아세아시멘트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64억 원, 영업이익 1,066억 원, 당기순이익 6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액 4,167억 원, 영업이익 559억 원, 당기순이익 371억 원을 달성했다. 건설 수주 및 착공 지연으로 출하량은 소폭 감소했지만, 판매 단가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삼호개발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64억원, 영업이익 43.9억원, 당기순이익 7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회사는 건설 부문의 안정적인 수주와 창업투자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