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2023년 매출 급감…반도체 불황 직격탄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미래산업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급감과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으며, 175억 원의 영업손실과 330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불황에 따른 수요 감소와 투자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Why it matters
미래산업의 실적 악화는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을 반영한다. 반도체 검사장비는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장비로, 미래산업의 실적은 반도체 업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반도체 불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산업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중국 반도체 기업의 부상과 미국의 기술 제재 등으로 경쟁 환경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미래산업은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한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다.
Details
- 미래산업의 주요 사업부문인 ATE(Test Handler) 사업부는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1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 SMT(Chip Mounter) 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34억 원에 그쳤다.
- 당사는 지브이비티2호조합 지분을 매각하여 3,150백만원의 현금을 확보했지만, 932백만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 당사는 2023년에 4,450백만원의 차입금과 12,600백만원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217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
-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 175억 원
- 2023년 연결 기준 당기순손실: 330억 원
- ATE 사업부 매출액: 183억 원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
- SMT 사업부 매출액: 3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
What they’re saying
- 반도체 업계 전문가: "미래산업의 실적 악화는 예상된 결과다. 글로벌 반도체 불황이 심각한 상황이며, 미래산업은 중국 반도체 기업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증권업계 애널리스트: "미래산업의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자들은 미래산업의 실적 개선 가능성과 신사업 진출 계획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미래산업 관계자: "반도체 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Key pages
- p. 47: 사업의 내용: 당사 및 종속회사의 사업부문별 현황 및 업계 현황에 대한 정보 제공
- p. 58: 요약재무정보: 연결 및 별도 기준 요약 재무 정보 제공
- pp. 67-252: 연결재무제표 주석: 재무제표에 대한 상세한 주석 정보 제공
- pp. 171-276: 재무제표: 별도 기준 재무제표 제공
Tags: #미래산업 #반도체장비 #실적악화 #반도체불황 #투자위축 #ATE #SMT #중단사업 #손상차손
Disclaimer
본 답변은 미래산업이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답변에 포함된 정보는 사업보고서 공시 이후 발생한 사건 및 상황을 반영하지 못할 수 있으며, 답변 작성 시점 이후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어 답변 내용이 부정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 답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원본 보기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