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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글로벌이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선형 네트워크 부문의 부진과 대규모 손상차손으로 인해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처치앤드와이트(Church & Dwight)는 2024년 3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VMS) 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과 관련된 무형 자산 및 유형 자산 손상차손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업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고, 회사는 전반적인 사업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캠든 프로퍼티 트러스트(CPT)는 2024년 3분기에 42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토지 개발 활동 관련 자산 손상 차손 4100만 달러가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는 전년 동기 4796만 달러 순이익 대비 큰 폭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3분기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KB스타리츠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26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2억원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8억원 감소했다. 회사는 투자부동산 손상차손 발생과 금융비용 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주식회사 에스코넥은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62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핸드폰 금속부품, 1차전지, 2차전지 금속부품, 친환경 수소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발생한 종속회사 아리셀의 화재로 인해 219억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마스턴프리미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2024년 3월 결산 결과 영업수익 3,102억 원, 영업비용 13,672억 원으로 영업이익 10,57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은 감소했지만, 투자부동산 손상차손 발생으로 영업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 또한 11,001억 원 적자로 전환되었다.

기신정기는 2023년 매출액 1,201억원, 영업이익 46억 9천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1%, 42.9% 감소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몰드베이스 매출 감소 영향이 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가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기신메가텍과 원진정공 등 종속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128억원의 투자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경상이익은 7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주)노블엠앤비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사업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프로젝터 사업 부진과 차량용 렌즈 출하량 감소로 매출이 전년 대비 6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13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AR 글래스 렌즈 제품 양산을 통해 2024년부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P&G가 2024년 3월 31일 마감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순매출은 3% 증가한 635억 달러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질레트 무형자산 손상차손 10억 달러(세후)가 반영되면서 순이익은 4% 증가에 그친 11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광학 렌즈 전문기업 노블엠앤비가 2022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024년 4월 1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했으며, 회사는 이 기간 동안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주)오리엔트정공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628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달성했으나, 당기순손실 5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관계/종속기업 투자 손실 및 일시적 비용 증가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신방직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10억 2103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핵심 사업 부문인 섬유제조 부문에서 258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며, 특히 베트남 법인의 실적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다. 다만, 투자조합 운영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 선전하며 당기순이익은 97억 1971만원을 달성했다.

현대사료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606억 원을 달성했지만, 89억 원의 영업손실과 2,08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5억 원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8억 원 감소했으며, 이는 주식보상비용 56억 원 발생이 주요 원인이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무형자산에 대한 1,530억 원의 손상차손 때문이다.

(주)그리드위즈는 2023년 12월 31일 기준 감사보고서를 공시하며, 당기순이익 34억원, 자본총계 7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8월 및 9월에 걸쳐 발행된 전환상환우선주가 모두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자본금은 13억원으로 증가했고, 주식발행초과금은 71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한편, ㈜크로커스 발행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한 투자는 전액 손상 처리되었다.

디앤디파마텍은 2023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면서도 기술이전 성과를 달성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4,649,464천원이며, 주요 사업은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입니다. 보고서는 연결재무제표, 주석, 외부감사 실시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사의 재무 상태, 영업 성과, 현금 흐름, 회계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원익홀딩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7,495억원, 영업이익 4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5%, 56% 감소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8%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3,223억원, 영업이익 2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0%, 5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관계기업 및 종속기업의 손상 반영으로 전년 대비 130% 감소한 -41억원을 기록했다. 원익홀딩스는 2024년 핵심 사업 목표를 '수익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삼고 어려운 대외 여건을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주)메타랩스는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7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9.37% 감소한 수치입니다. 매출액은 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4.6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39억원으로 전년 대비 88.56% 증가했습니다. 당사는 온라인 패션 사업 부문과 병원 경영 컨설팅 사업 부문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투자부동산 확대에 따른 장기 차입금 증가와 무상 감자(병합)으로 인한 주식발행초과금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주)케이엠은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27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77억원의 재고자산 충당금 설정 및 유형자산 손상 등의 영향으로 7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주)윌비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2% 감소한 2,161억원을 기록했으며, 42억원의 영업손실과 15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섬유 사업 부문의 수주 감소와 교육 시장 경쟁 심화가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주)부방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310억 원, 영업손실 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불안과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주요 자회사인 쿠첸의 매출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그린생명과학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215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40.9% 감소, 영업이익 17.3% 감소한 수치입니다.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의 손상차손 인식이 영업외 수지 감소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티피씨메카트로닉스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51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도 영업이익 9억 900만원에서 큰 폭으로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전방 산업의 투자 축소 및 연기로 인한 매출 감소를 주된 이유로 꼽았다.

케이엠제약(주)는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17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나 10.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68% 증가했지만,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및 물류비 증가, 마케팅 비용 확대 등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되었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미래산업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급감과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으며, 175억 원의 영업손실과 330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불황에 따른 수요 감소와 투자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플라스틱 제품 제조 및 가공판매업체인 (주)WISCOM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23억원, 영업손실 28억원, 당기순손실 4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6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 당기순손실은 전년도 손상차손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적자 폭이 크게 감소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57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관계기업 투자에 대한 손상차손 인식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873억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했으나, 매출원가 또한 증가하며 영업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2023년 4억 4,224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주당 1.26달러 손실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2년 14억 49만 달러 순이익, 주당 4.05달러와 큰 대조를 이룹니다. 2023년 실적에는 해상풍력 프로젝트 지분 50% 매각 계획에 따른 19억 5,300만 달러의 세후 손상차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상풍력 투자 손상차손을 제외한 조정 이익은 15억 2,000만 달러, 주당 4.34달러로 2022년 조정 이익 14억 2,000만 달러, 주당 4.09달러보다 증가했습니다.

P&G는 2023년 12월 31일 마감된 3분기 및 6개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질레트 무형자산 손상차손으로 인해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가격 인상과 견고한 유기적 판매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주)방림은 2023년 9월 30일 기준 사업연도 결산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감소한 83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41.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하여 42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대원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909억원, 영업이익 3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6.2%, 영업이익은 198.7% 증가한 수치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주요국 통화 긴축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반도체 수급 문제 해소 및 주력 차종 판매 증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