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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은 2024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9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회사는 2023년 12월 패션커머스 사업부를 중단하고, 화장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후면세점을 개관하는 등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SKC는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SK엔펄스의 파인세라믹 사업부 매각 및 중국 내 사업 매각 등의 영향으로 24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의류 제조업체 국동이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53억원,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당사는 2022년 8월 최대주주 변경 이후 바이오 사업을 중단하고 의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스킨앤스킨은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4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되었다. 회사는 중국 관광객 감소와 경쟁 심화로 인해 사후면세점 사업 부문의 실적이 악화되었고, 패션커머스 사업 부문의 영업 중단 등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스킨앤스킨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139억 원의 매출액과 7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든 수치다. 회사는 당기 중 패션 이커머스 사업을 중단하고, 10대 1의 무상감자를 진행하여 자본잠식을 해소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7.2% 감소한 14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38억 원에서 -7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37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이는 경기 침체와 전방산업의 업황 부진, 중단 사업의 재무적 영향, 그리고 종속회사 신설에 따른 판관비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미래산업이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급감과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으며, 175억 원의 영업손실과 330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이는 글로벌 반도체 불황에 따른 수요 감소와 투자 위축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녹원씨엔아이는 2023년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9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0억 원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손실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억 원 감소했다. 회사는 지난 2021년 회계처리 위반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여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현재 1년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았으며, 2023년 10월 21일 이후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컨버즈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32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2019년 감사의견 거절로 촉발된 상장폐지 사유는 여전히 해소되지 못했고, 개선 기간은 2023년 12월 26일까지 연장되었다. 주요 사업인 통신네트워크 부문과 커스터머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제지 사업 부문은 4월 매각되었다.

(주)대현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1,965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당기순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3,074억원, 부채총계는 569억원, 자본총계는 2,505억원으로 마감되었으며, 부채비율은 22.7%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결산 현금배당은 1주당 110원으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