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 2023년 연결 기준 176억 원 당기순손실 기록
동원수산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19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 당기순손실 1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1억 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Why it matters
동원수산은 국내 원양어업의 선두 기업으로, 이번 실적 발표는 국내 수산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주력 사업인 횟감용 참치 사업의 부진은 동원수산의 미래 성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수산물 수요 감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 등이 동원수산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참치 어획량 감소, 원자재 가격 상승 등도 수익성 악화에 기여했다.
Details
- 수산사업부문: 횟감용 참치 소비 감소 및 재고 증가, 판매 가격 하락, 어획량 감소로 125억 원의 손실 기록.
- 수산물 유통 부문: 축양 혼마구로 공급 과잉, 판매가격 하락, 소비 심리 위축으로 69억 원의 손실 기록.
- 곡물제조업 외 부문 (빵가루): 밀가루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설 투자 및 품질 관리를 통해 18억 원 이익 달성.
By the numbers
- 매출액: 1,419억 원 (전년 동기 대비 351억 원 감소)
- 영업손실: 19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52억 원 감소)
- 당기순손실: 176억 원 (전년 동기 대비 237억 원 감소)
- 부채비율: 168.7% (전년 동기 대비 74.1%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분석가: "동원수산의 실적 부진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횟감용 참치 사업의 회복 여부가 불투명하며, 수산물 수요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악화가 우려된다."
- 소비자 단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동원수산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
Key pages
- p. 13: 사업의 내용 - 동원수산의 사업 부문별 개요 및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 pp. 19-21: 매출 및 수주상황 - 매출 실적 및 주요 변동 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 pp. 27-29: 요약 재무 정보 -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를 통해 당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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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외부 요인 변화, 예측 불가능한 사건 발생 등으로 인해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가상의 것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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