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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교역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2,728억원, 영업이익 14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엘니뇨 현상 지속과 태평양 어장 선점으로 참치 어획량이 증가했으며, 해외 합작법인의 참치캔 유럽 수출, 파파이스 매장 확장 등으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주)사조오양은 2024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903억원, 영업이익 99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한 수치입니다.

신라교역은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81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당기순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1,245% 증가한 수치이다.

사조산업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447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14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3.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7.2% 증가했다.

사조씨푸드는 2024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3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4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원가 절감 노력과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결과입니다. 특히, 주력 사업인 횟감용 참치 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김 사업 부문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성기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206억원, 영업이익 81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적자전환과 13.6% 감소했다.

동원수산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19억 원, 영업손실 194억 원, 당기순손실 17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1억 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신라교역은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0.36% 증가한 4342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74% 감소한 1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원양어업 부문은 어획량 증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2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철강 및 수산물 유통 부문의 실적 부진과 프랜차이즈 사업 초기 투자 비용 증가로 전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사조산업은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6,322억원, 영업손익 -239억원, 당기순이익 19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견조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수산, 식품, 축산, 레저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사조씨푸드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1,760억원, 영업이익 -348억원, 당기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동원수산이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97억 원, 영업손실 120억 원, 당기순손실 9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73억 원 감소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회사 측은 국내외 경제 불황으로 인한 횟감용 참치 소비 감소와 참치 가격 하락, 유가 상승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주)사조대림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5,573억원, 영업이익 99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는 2019년 (주)사조해표와의 합병 이후 사업 효율성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식품사업부문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인그리디언코리아 유한회사의 주식 양수를 결정했습니다.

(주)사조대림은 2023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108억원, 영업이익 64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수치다. 당사는 사조해표와의 합병 이후 생산, 판매, 관리 전 부문에 걸친 내부 효율성을 강화해 왔으며, 2022년에는 주식회사 사조에프에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조오양은 2023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860억원, 당기순이익 4,873억원을 달성했다고 11월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사조오양은 주력 사업인 수산물 및 식품제조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관계사인 사조대림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라교역은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액 3,077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 당기순이익 1,83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5%, 41%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종속회사인 동화청과의 농산물 경매 실적 호조와 해외 합작법인의 어획량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한편,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프랜차이즈 사업(파파이스)은 공격적인 매장 확장과 함께 초기 투자 비용 발생으로 인해 당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사조씨푸드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49억원,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149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

사조산업은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50억 원, 영업손실 12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한 것이다. 당사는 원양어업, 식품, 축산,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 대상 법인에는 사조씨푸드, 캐슬렉스서울 등 총 8개 법인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