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2023년 당기순이익 6,398억원…전년 대비 18.5% 감소
BNK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3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회사인 경남은행 직원의 횡령사고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와 금리 인상,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Why it matters
- BNK금융지주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금융지주회사로, 그룹의 실적은 지역 경제 상황을 반영합니다.
- 횡령사고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는 그룹의 내부통제 시스템과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The big picture
- 국내외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BNK금융지주는 수익성 방어와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전환, 신사업 발굴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Details
- 횡령사고: 경남은행 직원의 횡령사고로 PF대출채권 과대계상, 충당부채 과소계상 등 회계 오류가 발생하여 2022년 및 2021년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했습니다.
- 주요 자회사 실적: 부산은행 당기순이익 3,791억원(전년 대비 767억원 감소), 경남은행 2,571억원(32억원 증가), BNK캐피탈 1,118억원(592억원 감소), BNK투자증권 124억원(449억원 감소), BNK저축은행 31억원(69억원 증가), BNK자산운용 69억원(207억원 증가)
- 자산 건전성: 고정이하여신비율 0.73%, 연체대출채권비율 0.60%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자본 적정성: BIS비율은 총자본비율 13.84%, 기본자본비율 12.97%, 보통주자본비율 11.69%로 규제 비율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당기순이익: 6,398억원 (전년 대비 18.5% 감소)
- ROA: 0.47%
- ROE: 6.43%
- 총자산: 170조 5,289억원 (전년 대비 6.3%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BNK금융지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자산 성장을 이루었으나, 횡령사고로 인한 충당금 적립과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악화되었다. 향후 경기 회복 여부가 실적 개선의 관건이다."
- 지역경제 전문가: "BNK금융지주의 실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BNK금융지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Key pages
- p. 22: 사업의 개요 - BNK금융지주의 설립 배경, 사업 영역, 경영 목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pp. 26-31: 그룹 영업실적 - 최근 3개년의 사업부문별 영업실적을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 p. 112: BNK투자증권 신용공여 현황 - 횡령사고와 관련된 BNK투자증권의 신용공여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pp. 155-160: BNK금융지주 연결 재무제표 주석 - 횡령사고 관련 회계 오류 수정 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s: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횡령사고 #은행업 #지방은행 #자산운용 #금융투자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Disclaimer
- 본 분석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틀린 정보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이며, 본 분석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AI 챗봇
이 문서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Loading...
AI 댓글
이 문서에 대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