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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1530억원, 순손실 68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습니다. 별도기준으로도 영업손실 63억원, 순손실 6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BNK금융지주는 2024년 상반기 연결 기준 4,9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총자산은 전년 말 대비 2.3% 증가한 174조 4,118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러한 성장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견조한 실적과 BNK캐피탈의 수익 증가에 힘입은 결과다.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실적을 보였다.

DB금융투자는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세전이익 509억원, 순이익 366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세전이익 479억원, 순이익 36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9%, 83% 증가한 수치다.

대신증권은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53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영업수익은 16.66% 증가한 2,022억원을 기록했으며, 판매비와 관리비는 8.75% 증가한 1,29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연결 영업이익은 33.88% 증가한 730억원을 달성했다.

푸른상호저축은행은 2024년 1분기 시장금리 상승 및 유가증권 평가/처분이익 증가에 따라 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28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손충당금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18.8%, 84.7% 감소했다.

SK증권은 2023년 연결 기준 순영업손익 2,623억 원, 당기순이익 32억 원을 기록했다고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순영업손익은 244억 원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4억 원 감소한 수치다. 운용 부문의 수익 증가와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관련 손익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BNK금융지주는 2023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39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회사인 경남은행 직원의 횡령사고 여파로 인한 실적 악화와 금리 인상,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BNK금융지주는 2023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의 총자산은 전년 말 대비 4.9% 증가한 167조 7,01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4,527억원을 시현했습니다. 연결회사는 과거 발생한 횡령사고와 관련하여 재무제표를 재작성했으며, 이는 당기 이전 연결재무제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상상인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6.3억 원, 당기순이익 14.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자산 건전성 악화와 금융당국의 제재, 자본시장 불확실성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2023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수익 5조 4,490억원, 영업이익 2조 3,124억원, 당기순이익 2조 1,1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푸른상호저축은행은 2023년 3분기 보고서를 통해 120억 6,678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대마진 이익 감소와 대손상각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규모는 감소했지만, 순이익 시현에 따라 자기자본은 증가했습니다. 총자산 규모는 여·수신 감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