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홀딩스, 2023년 영업이익 15.4% 감소에도 당기순이익 13.9% 증가

풍산홀딩스는 2023년 연결기준 영업수익 4,067억 원을 달성하여 전년 대비 4.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 감소했다. 이는 관계기업투자주식에 대한 지분법손익 감소와 종속회사 풍산특수금속의 이익 축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법인세 수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9% 상승한 834억 원을 시현했다.

Why it matters

풍산홀딩스는 국내 대표적인 비철금속 소재 전문 기업으로, 그룹 전체의 경영 전략과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2023년은 고금리, 고물가, 국제정세 불안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당기순이익을 증가시키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에서도 풍산홀딩스는 사업 다각화 및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산 부문의 성장과 신동 부문의 견조한 실적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Details

• 지주부문: 관계기업 투자주식 지분법손익 감소 영향으로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8.0%, 12.2% 감소했다.
• 제조부문: 풍산특수금속의 제품 매출 증가로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8.7% 증가했으나, 수익성이 낮은 제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은 39.2% 감소했다.
• 주요 자회사 실적: ㈜풍산은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방산 부문 성장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0.7% 감소에 그쳤다. 풍산특수금속은 고판가 저가득액 제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74.6%, 28.5% 감소했다.
• 재무상태: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16.6%, 자기자본비율 85.7%, 차입금의존도 5.6%로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By the numbers

• 영업수익: 4,067억 원 (전년 대비 4.9% 증가)
• 영업이익: 678억 원 (전년 대비 15.4% 감소)
• 당기순이익: 834억 원 (전년 대비 13.9% 증가)
• 부채비율: 16.6%
• 자기자본비율: 85.7%
• 차입금의존도: 5.6%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풍산홀딩스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 다변화를 통해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향후 방산 부문의 성장과 신동 부문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 경제연구소: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풍산홀딩스는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와 금리 인상 기조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Key pages

• p. 3: 회사의 개요
• pp. 12-14: 사업의 내용
• p. 19: 매출 및 수주 상황
• pp. 38-40: 요약 재무정보
• pp. 147-154: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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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 내용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결정 시에는 본 답변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