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2023년 매출 1,254억원 달성…창사 이래 최대 실적

인공위성 시스템 개발 및 제조업체 쎄트렉아이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254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회사들의 영상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위성사업 수주 증가와 국내 방산 분야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Why it matters

쎄트렉아이의 실적은 국내 우주산업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의 수주 증가는 국내 우주산업이 민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쎄트렉아이의 성공은 다른 우주 벤처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The big picture

전 세계적으로 우주산업은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군집 위성, 소형 위성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쎄트렉아이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해상도 중소형 위성 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체 위성 데이터 활용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Details

• 쎄트렉아이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254억원으로, 단일 연도 기준 최대 실적이다.
•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15억원을 기록했다.
•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3,538억원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 자회사 (주)에스아이아이에스는 위성영상 판매 사업을, (주)에스아이에이는 인공지능 기반 위성/항공 영상 데이터 분석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쎄트렉아이는 향후 자체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254억원 (전년 대비 38% 증가)
• 영업이익: -44억원 (전년 대비 감소)
• 당기순이익: 415억원
• 수주잔고: 3,538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전문가: "쎄트렉아이는 국내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자체 위성 데이터 활용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 경쟁업체: "쎄트렉아이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은 위협적인 수준이다. 우리도 기술 개발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 정부 관계자: "쎄트렉아이는 국내 우주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부는 쎄트렉아이와 같은 우주 벤처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Key pages

• p. 9: 쎄트렉아이의 사업 부문별 매출 현황
• pp. 12-14: 쎄트렉아이의 생산 능력, 생산실적, 가동률, 생산 설비 현황
• p. 19: 쎄트렉아이의 연구개발비용 및 연구개발 실적
• p. 21: 세계 위성산업 규모 및 전망
• p. 23: 국내 위성산업 규모 및 쎄트렉아이의 경쟁 현황
• pp. 147-149: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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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요약은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을 완전히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원문 사업보고서를 참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