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2023년 매출 11,585억원 달성…영업이익 감소, 당기순이익 증가

포스코스틸리온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1,585억원, 영업이익 306억원, 당기순이익 2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36억원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3억원 증가했다.

Why it matters

포스코스틸리온의 실적은 국내 철강 시황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동시에 포스코 그룹의 전반적인 경영 성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고금리,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The big picture

포스코스틸리온은 2023년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사업구조 개선, ESG 경영 강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전기차 부품, 친환경 건축자재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Details

•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전기차용 부품, 고내후 불연강판, 공정생략형 컬러강판 등 미래 유망 분야에 대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 사업구조 개선: 가공공장 외주화, PosART 일관 생산체제 구축 등을 통해 원가 절감 및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ESG 경영 강화: 안전 활동 강화, 폐수 감축, 폐열 재활용 등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 미얀마 사업 확대: 미얀마 컬러강판 및 도금강판 공장 운영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1,585억원 (전년 대비 3.7% 감소)
• 영업이익: 306억원 (전년 대비 20.1% 감소)
• 당기순이익: 252억원 (전년 대비 11.4% 증가)
• 부채비율: 53.3% (전년 대비 8.3%p 감소)
• ROE: 7.2% (전년 대비 0.3%p 증가)

What they’re saying

• 증권업계: "포스코스틸리온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미얀마 사업 확대와 친환경 제품 시장 진출은 향후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 경쟁업체: "포스코스틸리온의 공격적인 투자와 미얀마 시장 진출은 위협적이다. 우리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 환경단체: "포스코스틸리온의 탄소 중립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더욱 적극적인 감축 목표 설정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가 필요하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주요 사업 내용
• pp. 10-20: 사업의 내용 (제품, 원재료, 생산설비, 시장 현황 등)
• pp. 21-85: 연결 재무제표 및 주석
• pp. 160-167: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p. 187: 최대주주인 (주)포스코의 개요 및 재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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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본 답변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코스틸리온의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이후 발생한 사건이나 정보는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보고서에 제시된 예측정보는 미래 사업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가정에 기초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예측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