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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2023년 매출 3,888억원 달성…바이오시밀러 성장 견인

셀트리온제약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888억원, 영업이익 361억원, 당기순이익 2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5%, 18.2% 감소했다.

Why it matters

셀트리온제약의 실적은 국내 제약 바이오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가 된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성장세와 케미컬의약품 사업의 실적 변화를 통해 회사의 전략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다.

The big picture

셀트리온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와 글로벌 제네릭 의약품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시장 경쟁 심화는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Details

  • 매출: 당기 누적 매출은 3,8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 케미컬 의약품: 간장용제 고덱스를 포함한 케미컬 의약품 매출은 2,068억원을 기록했다.
  •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5종의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약 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성장했다.
  • 영업이익: 인력 및 경상연구비 증가 등의 사유로 전년 대비 21억원 감소한 361억원을 기록했다.
  • 당기순이익: 전년 대비 47억원 감소한 213억원을 기록했다.
  • 주식배당: 1주당 주식배당률 5%로 결정.

By the numbers

  • 매출액: 3,888억원 (전년 대비 +0.7%)
  • 영업이익: 361억원 (전년 대비 -5.5%)
  • 당기순이익: 213억원 (전년 대비 -18.2%)
  • 바이오시밀러 매출: 733억원 (전년 대비 +18.2%)
  • 주식배당률: 5%

What they’re saying

  • 증권 분석가: "셀트리온제약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케미컬 의약품 사업의 부진과 연구개발 비용 증가는 수익성 개선의 과제로 남아있다."
  • 업계 관계자: "셀트리온 그룹의 합병으로 셀트리온제약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경쟁 심화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Key pages

  • 개요 (p. 9): 사업 개요,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매출 현황 등
  •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 (pp. 125-127): 재무제표 분석 및 경영진단
  • 주요 제품 및 서비스 (pp. 9-10): 주요 제품 매출 현황 및 비중
  • 리스 (pp. 71-72): 리스 부채 현황, 손익 인식, 현금 유출 등
  • 특수관계자 거래 (pp. 101-104): 특수관계자와의 주요 거래 내역

Tags: #셀트리온제약 #실적발표 #바이오시밀러 #케미컬의약품 #주식배당

Disclaimer

본 요약은 셀트리온제약이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답변의 정확성은 공시된 정보의 정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요약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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