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2023년 영업손실 75억원 기록...내화물 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 노려

한국내화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4,118억원, 영업손실 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2,740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달성했다. 종속회사의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등으로 연결기준 손익이 감소했다.

Why it matters

이 문서는 한국내화의 2023년 경영 실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투자자들은 이 문서를 통해 회사의 재무 상태, 영업 성과, 미래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다.

The big picture

한국내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종속회사 손실 등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Details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4,118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180억원 감소하여 75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은 2,740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62.0%, 자기자본비율은 61.7%, ROE는 -7.2%를 기록했다.
별도기준 부채비율은 35.2%, 자기자본비율은 74.0%, ROE는 -7.1%를 기록했다.
내화물 사업 확대를 위해 CCN 내화물 제조용 공장 및 설비 투자를 진행했으며, 2023년 공장 건설을 완료했다.

By the numbers

구분	제50기	제49기	증감률
매출액 (연결)	411,810,116	358,774,067	14.78%
영업이익 (연결)	(7,538,507)	10,520,197	-171.66%
당기순이익 (연결)	(14,730,464)	809,212	-1920.35%
자산총계 (연결)	333,192,248	325,998,841	2.21%
부채총계 (연결)	127,475,850	105,655,719	20.65%
자본총계 (연결)	205,716,398	220,343,122	-6.64%

What they’re saying

증권 전문가: "한국내화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CCN 내화물 공장 투자를 통한 실적 개선 여부가 관건이다."
업계 관계자: "중국산 내화물의 저가 공세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내화물 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한국내화는 기술력 향상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Key pages

p. 13: 사업 개요 - 한국내화의 사업 부문과 주요 제품에 대한 설명
pp. 215-217: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 경영 실적 분석 및 향후 전망
pp. 241-245: 우발부채 등 - 소송 사건, 계약보증, 제재 현황 등

Tags: #한국내화 #실적발표 #내화물 #건설 #투자 #수익성악화 #CCN #경쟁심화 #기술력향상

Disclaimer

본 답변은 2024년 7월 4일에 공시된 "사업보고서 (2023.12)"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답변의 정확성은 해당 문서의 정보에 의존하며, 문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답변 역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의 예상 반응은 가정에 근거한 것이므로 실제 반응과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은 본 답변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