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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업, 2023년 매출 1931억원 달성, 영업이익 36억원 기록

관악산업은 2023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931억원의 매출과 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소폭 증가했다. 토목 사업 부문의 호조와 준설선 등 대형 장비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Why it matters

관악산업의 2023년 실적은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새만금 개발, 해상풍력발전 등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향후 실적 전망을 밝게 한다.

The big picture

관악산업은 수중, 항만 구조물 제작 및 설치, 준설, 강구조물 설치 등 토목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최근에는 해상풍력발전, 도로 및 교량 공사 등 신규 사업에도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Details

  • 토목 사업 부문: 국내 SOC 사업 발주 증가와 해상풍력발전 사업 참여 확대 등으로 안정적인 수주를 유지하고 있다.
  • 건축/주택 부문: 전라북도 지역의 도시-농촌 교류센터 건설 등 복합개발사업 참여를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 주요 장비: 20,000마력 준설선 1대를 자가 보유하고 있으며, 2대의 위탁관리 준설선을 운용하고 있다.
  • 주요 위험: 현대스틸산업 및 디엘이앤씨와의 해상장비 위탁관리 계약이 중단될 경우 준설공사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By the numbers

  • 매출액: 1931억원 (전년 대비 5.8% 증가)
  • 영업이익: 36억원 (전년 대비 24.5% 감소)
  • 당기순이익: 65억원 (전년 대비 0.1% 증가)
  • 자산총액: 921억원
  • 부채총액: 123억원
  • 자본총액: 798억원

What they’re saying

  • 증권 전문가: "관악산업은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새만금 개발, 해상풍력발전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
  • 경제 연구소: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관악산업은 특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정부의 SOC 사업 확대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Key pages

  • p. 3: 회사 개요 및 연혁
  • pp. 12-15: 사업 부문별 현황 (토목, 건축/주택)
  • pp. 25-26: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 p. 114: 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실적
  • pp. 126-130: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Tags: #관악산업 #토목 #건설 #준설 #해상풍력 #새만금 #실적발표 #코넥스

Disclaimer

위 답변들은 사업보고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지만, 답변의 정확성을 완벽하게 보장할 수 없습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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